시속 300㎞로 이륙 활주로 달리다 바퀴 2개 터져.g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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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니파 121.♡.227.140
작성일 2025.01.0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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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버른 공항에서 이륙하던 에티하드 항공 여객기 바퀴가 터지면서 여객기 운항이 중단됐다. 이 사고로 멜버른 공항 활주로 하나가 폐쇄되면서 연쇄 지연 사태가 벌어졌다.

6일(현지시간)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0분께 멜버른 공항에서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공항으로 가려던 에티하드 항공 EY461편 항공기가 이륙 도중 바퀴 2개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비행기는 이륙을 위해 약 시속 300㎞ 속도로 활주로를 달리던 중이었다.

다행히 이륙 직전 기장이 비상 브레이크를 밟아 비행기는 멈춰 섰고, 여객기에 타고 있던 승객 289명도 모두 무사했다.


보잉 여객기, 시속 300㎞로 이륙 활주로 달리다 바퀴 2개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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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 이전이였나 봅니다. 앞바퀴면 치명적일꺼 같은데, 뒤쪽이면 그래도 바퀴 여러개니 설령 이륙했다 하더라도 비교적 안전하게 내려올 수 있지 않았을까 싶긴 하네요. 

댓글 1 / 1 페이지

supertu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upertul (118.♡.15.1)
작성일 01.06 15:24
시속 162knot이면 거의 간당간당한거 같은데 다행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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