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 2찍들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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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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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포함입니다.
잔인합니다.
공감능력이 떨어집니다.
좋은 차, 좋은 집에 살지만, 부모와 자식간 인연을 끊는등 집안이 그리 평화롭지 않습니다.
좋은 직업을 가졌지만 찾아오는 사람이 없고 있어도 필요에 의해서만 만납니다.
여행을 가도 뭐를 어떻게 하면서 놀아야 할지 모릅니다.
정치나 시사 이야기 말곤 대화의 주제가 한정적입니다.
공통점을 축약하자면,
"물질적인 부자인데, 마음은 가난합니다."
정도?
오늘 내란당 지지율이 30%를 넘었다는 소릴 들으니 억장이 무너집니다.
이번 사태로 윤석렬뿐 아니라 내란당 까지 완전히 소멸시켜야 합니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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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1 페이지
kes5713님의 댓글의 댓글
@아찌님에게 답글
물질만 쫒다 자승자박하는 케이스도 많죠 ㅋㅋㅋㅋ
whocares님의 댓글
지적으로 게으릅니다. 뭐가 맞는지 알아볼 생각은 없고, 어디에 동조하면 내가 그럴듯해 보일까? 이게 기준입니다.
kes5713님의 댓글
자기를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주변에도 관심을 갖죠. 주변을 이해할 수록 자신에 대한 이해도 높아지니까요.
생존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은 오로지 나와 가족이 잘 먹고 잘 사는 것에만 관심을 두고 많은 에너지를 그곳에 배분하기 때문에 세상과 주변 사람들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는 게 당연한 것 같습니다.
당연히 매력없는 사람, 정서적으로 빈곤하게 살 수밖에 없겠죠
생존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은 오로지 나와 가족이 잘 먹고 잘 사는 것에만 관심을 두고 많은 에너지를 그곳에 배분하기 때문에 세상과 주변 사람들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는 게 당연한 것 같습니다.
당연히 매력없는 사람, 정서적으로 빈곤하게 살 수밖에 없겠죠
규링님의 댓글
물질적으로 부자인 분들은 그 물질적인 거 모으는 곳에서만 머리가 도는 분들이 많더군요.
다른데는 머리가 안도는... 제 주변에도 그런 거 있던데, 2찍 공통인가봅니다 진짜로요.
다른데는 머리가 안도는... 제 주변에도 그런 거 있던데, 2찍 공통인가봅니다 진짜로요.
지하철승객님의 댓글의 댓글
@minji님에게 답글
대화의 주제가 잡학이라는 것을 제외하면 저도 일치하네요 ㅎㅎ
js2ms님의 댓글의 댓글
@minji님에게 답글
적절한 예인지는 모르겠는데,
저의 아버진 젊은시절 박정희를 XX 해버리고 싶었는데, 나이가 드니 그게 아니더라고 하더군요.
언제든 바뀔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 절대 아버지 처럼 되지 않을거라고 다짐합니다.
저의 아버진 젊은시절 박정희를 XX 해버리고 싶었는데, 나이가 드니 그게 아니더라고 하더군요.
언제든 바뀔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 절대 아버지 처럼 되지 않을거라고 다짐합니다.
nanadal님의 댓글
행복의 기준에 돈이 최고인 경우가 많습니다.
남이 불행하든 나라가 망하든 나만 잘살면 돼!!!의 가치관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남이 불행하든 나라가 망하든 나만 잘살면 돼!!!의 가치관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HJLee1120님의 댓글
뭐든 나만 아니면 돼 주의에다 무자비하고 돈과 관련된 것 외에 깊게 생각하려하질 않는듯요
박박아리송님의 댓글
남의 말은 안듣고 자기가 무조건 옳다고 해요
대화가 안되는 사람들이에요
쥐뿔도 없으면서 잘난척 엄청해요
대화가 안되는 사람들이에요
쥐뿔도 없으면서 잘난척 엄청해요
잼니크님의 댓글
동일합니다 ㅋㅋ
저는 약간 수정하자면 ㅋㅋㅋ
"물질적인 부자인척 하기도 한데, 마음은 가난하고 더 부자 앞에서는 비굴하게 있습니다"
네. 저희 가족이야기 맞습니다
지금은 손절했지만요
저는 약간 수정하자면 ㅋㅋㅋ
"물질적인 부자인척 하기도 한데, 마음은 가난하고 더 부자 앞에서는 비굴하게 있습니다"
네. 저희 가족이야기 맞습니다
지금은 손절했지만요
크리안님의 댓글
모른척 하는 (오히려 즐기는)
짐승만도 못한것들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