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앙근 (106.♡.214.34)
2025년 1월 6일 PM 04:23 · 수정됨(16:37)

배우 이동욱이 '하얼빈' 개봉과 시국이 맞물린 분위기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이동욱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로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동욱은 12·3 비상계엄 사태 속에서 작품이 개봉한 것에 대해 "저도 여러분들과 같은 심경이었을 것이다"라며 "영화 개봉 시기가 이런 시국과 맞물려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인생사 알 수 없구나, 한 치 앞을 모르는 세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혀 의도하지 않았는데, 영화 개봉이야 세네달 전부터 정해놓는 작업이니까 이런 시국과 이런 영화가 맞물려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얼빈'은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로 인해 홍보 일정을 잠시 연기하기도 했다. 그는 "어제부터 재개했는데 편치는 않다"라며 "그럼에도 앞으로 나아가고 살아가야 하니까"라고 말을 줄였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영화다. 이동욱은 강인한 신념의 독립군 이창섭 역을 맡아 특별출연했다.
'하얼빈'은 개봉 9일째 300만을 각각 넘어서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
개인적으로 하얼빈에서 비중있고 길게 출연하는데 특별출연이라고 써있는게 이상하긴했었어요
댓글 (2)
-
백백장미
25.01.06 · 223.♡.81.133
핑계고에서 계속 자기 비중 낮다면서도 계속 하얼빈 찍고 있다고 홍보아닌 홍보를 계속 했었더랬죠.. -
톡톡톡씨
25.01.06 · 122.♡.225.92
하얼빈에서 이동욱씨 연기 인상적이었어요. 발성을 좀더 가벼운 톤으로 한 듯해 처음에 긴가민가했네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