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모피아들이 설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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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권한대행에 대한 논란은 많습니다. 헌법재판관 1명 임명거부(위헌, 2명임명한것 보다 중요한것이죠.), 김건희특검 내란특검 거부권, 경호처에 대한 대통령 체포영장집행 협조요청 거부 및 군경에 대한 대통령 체포영장집행 방해지시, 계엄 국무회의때 윤석열에게 쪽지받고 연 F4회의에서 뭘했는지? 등등이 있죠.
저는 그것보다는 모피아들의 행태에 집중해보려고 합니다. 모피아 대표인 최상목이 대통령 놀이 하고 있는것부터요.
기재부에게 다른부처들이 지원을 하는 형태로 간다네요. 최상목이 다른 부처를 지휘할 수 있는 권한은 "대통령 권한대행" 으로서지, 기재부 장관으로서가 아닙니다. 기재부 모피아들이 이사태를 이용해서 권력의 최정점으로 서려고 하네요. (마치 서울의봄에 나온 전두환이 계엄사령관때 각부처 차관들을 자기한테로 부른것처럼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35991?sid=101
그리고 F4회의 인원들이 열심히 지지해주네요. 이들도 계엄직후 행보에 논란이 있죠. 대표적으로 윤석열 사단으로 유명한 이복현 금감원장, 그리고 요즘들어 정치발언 열심히해서 정치판 뛰어들거냐는 소리듣던 이창용 한은총재등이 있죠.
https://namu.wiki/w/윤석열%20사단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18138?sid=101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이글을 쓰게 된 계기입니다. 식당에서 윤합뉴스가 (보도전문채널이라고 많이들 틀어놓죠.) 틀어져있었는데, 거기에 기재부 광고가 나오더군요. 내용은 기재부가 민생을 살리겠다 어쩐다... 아주 기재부 모피아들이 이때다 싶어서 설칩니다. (유튜브 보시면 11일만에 올린영상이에요.)
https://youtu.be/80rOne3PeXA?si=eu84TfiYk4yml59A
ThinkMoon님의 댓글
회사로 치면 사장, 부사장 or 부회장
국가로 치면 대통령이요.
블루팅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