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수옹에 눈물짓고 시민옹에 위로 받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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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2025.01.06 20:54
2,39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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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수옹에 나라 걱정에 공감하며 눈물 짓고 


시민옹에 그래도 아직 잘 가고 있구나 하고 위로 받는 하루네요.

댓글 6 / 1 페이지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01.06 21:02
옛날에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때 딱히 정권에 반대하지 않은 사람들도 개같이 끌려가서 죽어나온 경우가 허다하죠
당대 이것을 목도했던 사람들에겐 이게 정말 무서웠던 기억들입니다
울컥할수 밖에 없죠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01.06 21:04
@달짝지근님에게 답글 저도 저 눈물에서 그런 걸 느꼈네요.
찐 두려움 걱정....

Mediapunta님의 댓글

작성자 Mediapunta (118.♡.25.226)
작성일 01.06 21:03
이렇게 긴장과 희망이 공존해야죠. 양극단의 감정을 경계해야 합니다. 각자의 역할을 하고들 계시네요.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01.06 21:05
@Mediapunta님에게 답글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긴장은 하되 밝은 미래를 상상 할 수 있는...

위즈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위즈덤 (180.♡.164.192)
작성일 01.06 21:37
울음에서 두려움이 느껴집니다...ㅠ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01.06 21:39
@위즈덤님에게 답글 저시대 분들만이 느낄수 있는 두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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