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절대 게임 같은게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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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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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분들..전쟁은 게임같은게 아닙니다.
저도 전쟁을 겪어 보지 못하고..그저..
1996년 무장공비 120명 넘어 왔을 때,
벌벌 떨었던 경험밖에 없지만..
진짜 전쟁은 정말 참혹하고 무서울겁니다.
지금처럼 따뜻한 방 아랫목에서
시원한 맥주 한잔이라도 마실 수 있는 평화를 감사해야 합니다.
전쟁나면 당장...
인생 찌질한 사람들 조차 자신의 평화로운 일상들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깨닫게 될테니깐요.
그런데, 당신들을 전쟁터로 몰아 넣으려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따라야 할까요?
제발 정신차리세요..ㅠㅠ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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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쥬스님의 댓글
군대가서 총 한번 쏴 봐도 압니다...
이거 훈련인데 전쟁나면
나 조되는거아닝까 하는 생각드십니다...
이거 훈련인데 전쟁나면
나 조되는거아닝까 하는 생각드십니다...
미스테리알파님의 댓글
망치면 리셋하고 다시하면 되지...
전 이 마인드가 제일 문제 같습니다
현실은 현실이고
리셋은 원하는대로 안되는데 말입니다
전 이 마인드가 제일 문제 같습니다
현실은 현실이고
리셋은 원하는대로 안되는데 말입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사람도 생물이고 알고보면 고깃덩어리인걸 굳이 본인 스스로 깨우쳐보고 싶단 놈들 많죠.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6,70대 먹고 살만하고 식견있다는 놈들이 그러죠. 한번 빅뱅이 있어야 한다고 남 일 얘기하듯 합니다.
천지도 모르고 지 인생이 대단하고 살만하다고 함부로 얘기합니다.
천지도 모르고 지 인생이 대단하고 살만하다고 함부로 얘기합니다.
paranslow님의 댓글
전쟁을 하자고 하다니 진짜 머리가 모자라거나 사이코패스라 그런거죠. 그런 사람 납치해서 전쟁터 한가운데 던져둬도 똑같은 소리가 나올지 보고 싶네요.
오늘도맑음님의 댓글
우크라이나 전장에 뛰어들겠다는 x소리 글도 있었고 물론 커뮤내에서도 욕먹고 꼬리 내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