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 "집회 참석 팬들에 응원, 부담감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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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XenneX 116.♡.11.44
작성일 2025.01.06 22:11
8,76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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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텐아시아DB>


'하얼빈'은 혼란스러운 현재 시국에 시사하는 바가 있는 영화라고 평가받고 있다. 이동욱은 "안타깝다. 영화에서 이토 히로부미가 '이 나라는 어리석은 지도자들이 이끌지만 늘 국민의 힘으로 이겨낸다'고 하지 않나. 임진왜란이 일어났던 약 500년 전, 이토 히로부미가 있었던 약 100년 전, 그리고 지금. 역사가 그렇게 반복되는 게 안타깝다"고 탄식했다. 이어 "그걸 이겨낸 국민들의 저력이 있었다. 그런 DNA가 있다고 하는 게 서글픈 얘기일 수도 있겠다. 이번에도 잘 이겨내고 나라가 정상화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촬영은 이미 2년 전에 마쳤다. 어쩌면 여름 개봉이 될 수도 있었기 때문에 참 묘하더라. 이런 시국을 아무도 예상하지 못 했다. 오늘 자고 일어나면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하루 앞을 모르는 세상이다. 이런 세상에 영화가 나와서 묘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다"고 했다.


이동욱은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탄핵 지지 집회에 나선 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이동욱은 "부담감보다는 말 그대로 집회에 나가있는 팬들을 응원하고 싶었다. 추운 날씨에 많이 고생하니까. 옆자리에 함께 있을 순 없으니 힘내라는 말을 하고 싶었다. 많은 국민들이 비슷한 마음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출처:텐아시아

댓글 25 / 1 페이지

slowbal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lowball (223.♡.52.57)
작성일 01.06 22:13
더 잘생겨보이네요.

콜로뉘님의 댓글

작성자 콜로뉘 (125.♡.52.143)
작성일 01.06 22:13
얼굴도 잘생기고 인성까지 훌륭함....부족한게 뭘까요? 분명 작을거야....작을거야....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01.06 22:15
@콜로뉘님에게 답글 인성보니 클겁니다.

옆집또터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옆집또터러 (223.♡.81.43)
작성일 01.06 22:16
@사자바람연꽃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

빈센트반만고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빈센트반만고흐 (61.♡.254.92)
작성일 01.06 23:01
@콜로뉘님에게 답글 안 돼 ~~~~

희희희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희희희희 (221.♡.238.21)
작성일 01.06 22:14
다 가졌다...ㅠㅠ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01.06 22:16
저는 하얼빈 보면서 이동욱ㅇ 배우가 맡은 이창섭 독립운동가 선생님이 넘 멋지더라구요.

plaintext님의 댓글

작성자 plaintext (112.♡.131.209)
작성일 01.06 22:16
인터뷰 내용이 정말 가슴에 와닿네요

녹차구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녹차구름 (211.♡.91.4)
작성일 01.06 22:17
뜬뜬 핑계고에서도 호감이었는데 더 호감이 되었습니다

퐁팡핑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퐁팡핑요 (61.♡.123.162)
작성일 01.06 22:24
@녹차구름님에게 답글 역시 1회 대상 수상자의 기품이 느껴지네요

얼남인즐님의 댓글

작성자 얼남인즐 (211.♡.131.158)
작성일 01.06 22:17

이상으로의초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상으로의초대 (106.♡.228.3)
작성일 01.06 22:17

handfeel님의 댓글

작성자 handfeel (61.♡.143.127)
작성일 01.06 22:18
역시 최강갸빠네요 ㅎㅎ

왕대포님의 댓글

작성자 왕대포 (93.♡.212.52)
작성일 01.06 22:23
대단합니다. 아낌없이 팬질 할랍니다

부글부들쿵꽝님의 댓글

작성자 부글부들쿵꽝 (112.♡.97.136)
작성일 01.06 22:26
괜히 잘생긴게 아니야

원티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티드 (211.♡.178.80)
작성일 01.06 22:28
머리통이 제대로 야물었군요.

온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온도 (110.♡.113.197)
작성일 01.06 22:40
이창섭 동지!!!

미달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달이 (124.♡.162.207)
작성일 01.06 22:44
더 좋아지네요

redseok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edseok0 (118.♡.12.67)
작성일 01.06 23:30
하얼빈의 영웅!!

볼통통오동통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볼통통오동통통 (211.♡.206.42)
작성일 01.06 23:31
원래도 좋아했는데 이젠 가열차게 좋아할겁니다.

존스노우님의 댓글

작성자 존스노우 (14.♡.145.242)
작성일 01.06 23:50
저승사자님! 누구 좀 잡아가주세요~

파란대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파란대파 (211.♡.207.106)
작성일 01.06 23:55
뇌까지 훌륭한 분이시군요 👍

nanadal님의 댓글

작성자 nanadal (114.♡.56.84)
작성일 어제 00:38
도깨비 때부터 좋아라 했습니다^^

Silvercree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lvercreek (223.♡.214.34)
작성일 어제 05:35
잘 생긴 친구가 인성까지 훌륭하네요.

밥이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밥이쥬 (211.♡.88.1)
작성일 어제 08:29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안농운...이 친구 가 생각나네요... 흥국이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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