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계엄때 반대했고요. 쪽지 받았는데 안보고 차관보에게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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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XenneX 116.♡.11.44
작성일 2025.01.0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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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작두라도 타셨나요?

쪽지는 보지도 않았는데 저렇게 보도자료를 내시다니??


출처:홍사훈기자 페북

댓글 20 / 1 페이지

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

작성자 엔알이일년만 (211.♡.176.51)
작성일 01.06 22:18
꼭 윤씨 옆방에 입주하시기를....

혈압요정님의 댓글

작성자 혈압요정 (61.♡.14.25)
작성일 01.06 22:19

그녀는애교쟁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녀는애교쟁이 (211.♡.8.19)
작성일 01.06 22:19
최상목도 이미 계엄하기 전에 알고 있었던거 같은데? 핸드폰 까봐야하는데 바꿨으면 100퍼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70.94)
작성일 01.06 22:19
홍사훈 기자 보면 볼수록 어눌한듯 정곡을 찌르시는 취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의초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상으로의초대 (106.♡.228.3)
작성일 01.06 22:21
쪽지를  '노룩 패스' 했다는 건가요
ㄷㄷㄷ

원티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티드 (211.♡.178.80)
작성일 01.06 22:21
그나마 조태열은 "이건 아닌데" 했나 보군요.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21.♡.122.153)
작성일 01.06 22:21
이 자가 국방장관보다 더 먼저 처형당했으면 좋겠습니다

마군자님의 댓글

작성자 마군자 (223.♡.174.180)
작성일 01.06 22:23
반대했으면, 선포즉시 사퇴했어야했죠.

눈팅중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눈팅중 (119.♡.122.133)
작성일 01.06 22:27
최상목의 반대는
계엄 자체에 대한 반대가 아니라
계엄 날짜나 시간에 대한 반대였을 것 같아요.
12시 넘어서 해야 한다고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blowtorch님의 댓글

작성자 blowtorch (61.♡.125.219)
작성일 01.06 22:28
반대는 본인의 직위를 걸고 말하는 거죠.
굥이 평소 호칭대로 '법대 후배 상목이'는 편승하고 방조했어요.

chyulining님의 댓글

작성자 chyulining (122.♡.141.85)
작성일 01.06 22:36
쌍녹아 감옥 가자

HowR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owRU (116.♡.172.24)
작성일 01.06 22:37
인간사회에서 지켜야 할 선이 없는 자들은 도태시켜야 합니다.

에놀미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에놀미타 (125.♡.108.126)
작성일 01.06 22:40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작성자 국수나냉면 (118.♡.93.242)
작성일 01.06 22:42
유동성 공급은 쿠테타 성공을 전제로 한거죠 내란공범 맞네요.

노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노잼 (115.♡.204.182)
작성일 01.06 22:49
저기 언급된 나머지 3명은 내란관련으로 조용하네요

포크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크리스 (59.♡.130.199)
작성일 어제 06:13
@노잼님에게 답글 다 조사받아야 맞죠. 그 이후로 그들이 최상목을 추켜세우고 있는 중이고요.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14.♡.175.47)
작성일 01.06 22:50
ㅠ.ㅠ

홍사훈 기자가 지적하는 건
외환시장 유동성 무한공급이라고 광 팔면서 구체적인 보도자료조차 없었냐?
실무진 모아서 예비비(윤석렬 쪽지) 전용방안 회의한 거 아니냐?

유동성 무제한 공급은 외환시장 대상 얘기이고(환율), 윤석렬 쪽지는 "돈 내놔(예비비 전용) " 입니다.
방향이나 결이 완전히 다른 얘기에요.

무식한 윤씨가 외환시장 변동이나 유동성 공급 등은 생각도 못하고 지시한 부분도 아닙니다.

Xenne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XenneX (116.♡.11.44)
작성일 01.06 22:56
@WinterIsComing님에게 답글 윤이 지시했다는 것이 아니라 윤에게 계엄관련(예비비) 쪽지를 받았는데
그걸 보지도 않고 차관보에게 넘겼다고 하면서

어떻게 저런 보도자료를 냈냐는 것을 지적한 것 아닌가요?
전 방송 보면서 그렇게 생각했는데 말이죠?

맥스노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맥스노바 (211.♡.140.113)
작성일 01.06 22:54
대한민국 정치사에는 1952년 이승만 대통령이 불법 계엄을 선포하니 김성수 부통령이 사표를 던지고 나온 전례가 있습니다.
사표 던지고 나오지 않은 국무위원들은 모두 공범입니다.

born2love님의 댓글

작성자 born2love (121.♡.153.129)
작성일 01.06 22:54
적극 가담자임을 증명하는 회의 소집과 보도자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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