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생활을 오래 하다보니 생긴 버릇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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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건강한전립선 118.♡.248.74
작성일 2025.01.06 22:56
2,40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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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친해진 것입니다...

옆집 문닫는소리... 부터 해서 발소리며 ...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리

집에 들어가면 일단 음악 부터 틀고

헤드폰을 낄 수 있는 환경이면 헤드폰을 무조건 끼고 음악을 듣습니다

그렇게 생활한게 10년쯤됩니다...


저번주에 분가를 하면서

지금은 한적한 주택2층인데 ... 독채는 아니라서 옆집소음도 살짝있긴한데 물내려가는 소리가 대부분입니다

음악안틀고 조용한 공간에서 멍하니 앉아있으니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습니다

소음에서 해방된게 정말 행복합니다 

처음 일주일은 너무 조용해서 기분이 정말 이상하더군요 ㅡㅡ?

잠도 정말 푹 자는 것 같습니다



댓글 1 / 1 페이지

MERCEDE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S (223.♡.94.72)
작성일 01.06 23:10
자동차도 하이브리드나 전기로 바꾸시면 ㄷ ㄷ ㄷ ㄷ
아파트가 다 그런건 아닌데 헤쳐먹는 건설사놈들이 너무 많은 피해자를 양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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