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생활을 오래 하다보니 생긴 버릇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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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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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친해진 것입니다...
옆집 문닫는소리... 부터 해서 발소리며 ...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리
집에 들어가면 일단 음악 부터 틀고
헤드폰을 낄 수 있는 환경이면 헤드폰을 무조건 끼고 음악을 듣습니다
그렇게 생활한게 10년쯤됩니다...
저번주에 분가를 하면서
지금은 한적한 주택2층인데 ... 독채는 아니라서 옆집소음도 살짝있긴한데 물내려가는 소리가 대부분입니다
음악안틀고 조용한 공간에서 멍하니 앉아있으니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습니다
소음에서 해방된게 정말 행복합니다
처음 일주일은 너무 조용해서 기분이 정말 이상하더군요 ㅡㅡ?
잠도 정말 푹 자는 것 같습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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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DES님의 댓글
아파트가 다 그런건 아닌데 헤쳐먹는 건설사놈들이 너무 많은 피해자를 양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