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상들이 어두워지면 밖에 안 나가려고 한 이유.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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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24.♡.82.66
작성일 2025.01.07 09:30
2,34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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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술래잡기(!) 하기는 싫죠...ㄷㄷㄷ

댓글 20 / 1 페이지

마이스토리님의 댓글

작성자 마이스토리 (118.♡.103.65)
작성일 어제 09:31
야옹아.. 눈을 왜 그렇게 떠... 저리가서 놀아...

LEC16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EC16 (211.♡.12.162)
작성일 어제 09:48
@마이스토리님에게 답글 언니 저 맘에 안들죠?

백장미님의 댓글

작성자 백장미 (223.♡.81.133)
작성일 어제 09:32
칡은 어디에 있나요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케이건 (103.♡.38.14)
작성일 어제 09:34
@백장미님에게 답글 이런 대단한 놈들이 산을 휘젓고 다니는데 그 보다 작은 칡이 눈에 띄기나 하겠습니까? ㅎㅎ

열린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열린눈 (211.♡.219.2)
작성일 어제 09:33


호환 마마.. 떠오르는 분들 계시죠? ㅋ

엠에이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엠에이치 (211.♡.51.112)
작성일 어제 10:02
@열린눈님에게 답글 손들어봅니다 ㅎㅎㅎ

나와함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와함께 (210.♡.186.13)
작성일 어제 09:34
연약한 초가집 정도는 삼각김밥 비닐 벗기듯 벗기고 먹어버릴것 같은데요 ㄷㄷㄷ

뿌아앙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뿌아앙 (211.♡.145.193)
작성일 어제 09:34
그러니까 칡범이 줄여서 칡인거죠?

가사라님의 댓글

작성자 가사라 (112.♡.211.243)
작성일 어제 09:40
호랑이가 호(범)+랑(늑대) 이었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heltant79님의 댓글

작성자 heltant79 (61.♡.152.173)
작성일 어제 09:43
그럼 호랑이에게 떡 주던 어머님이 캣맘이었던 거죠?

0sRacc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125.♡.231.218)
작성일 어제 09:48
@heltant79님에게 답글 앜 동네 빌런인건 여전하군여

catopia님의 댓글

작성자 catopia (118.♡.172.85)
작성일 어제 09:44
돌아가신 외할머니 (1899년생) 께서 소시적 낮에
산에 나물하러 갔다가 호랑이랑 마주쳤다고 하셨어요
동네 친구들과 함께였는데 그냥 보는 순간
얼어서 목소리도ㅜ안 나오더래요 겁먹어 못 움직이니까
동네 오라버니가 도망가야한다고 손목잡아채서
정말 뒤도ㅜ안 돌아보고 도망쳤다는데
다행히 호랑이가 배가 불러 사냥할 생각은 없었는지
따라오지 않아서 살았다고 ㄷㄷㄷ
덩치가 크고 누러니까 어린 맘에 첨엔 소인줄 아셨대요

백장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백장미 (223.♡.81.133)
작성일 어제 10:05
@catopia님에게 답글 그리고 그 동네 오라버니랑은 어떻게 되셨답니까...ㅎ

catop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pia (118.♡.172.85)
작성일 어제 10:26
@백장미님에게 답글 할무니가 꼬꼬마 시절이니 그ㅜ오라버니는 그냥
동네 꼬마들 데리고 산에ㅜ간 동네 오라버니인걸로..
어린애들만 산에 보내려니 어른들이 안심이 안되서
중고딩 형아들이 같이ㅜ따라가준걸로 들었습니당

차일드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차일드맨 (211.♡.22.73)
작성일 어제 09:45
800kg 위력의 냥냥펀치;;

엘룰과바르트님의 댓글

작성자 엘룰과바르트 (23.♡.210.170)
작성일 어제 10:20
돌아가신 제 부친이 어릴적 어른들한테 듣기로 호랑이 봤다는 말의 진위는 바지에 오줌을 쌌는가로 알 수 있다고 하셨지요.

catop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topia (118.♡.172.85)
작성일 어제 10:28
@엘룰과바르트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들었어요 ㄷㄷ

DRJang님의 댓글

작성자 DRJang (211.♡.185.254)
작성일 어제 10:35
근데 그런 한반도를 산넘고 물건너서 한양으로 올라가서 과거를 보러가는 분들은..정말....

클리앙난민이라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클리앙난민이라는 (122.♡.92.173)
작성일 어제 10:39
재미난 호랑이 이야기

chyulining님의 댓글

작성자 chyulining (122.♡.141.85)
작성일 어제 10:42
미래 통일된다 쳐도,, 38선은 역사적 교훈을 위해서 놔둬야지 싶습니다..ㅎㄷㄷ
백두산 고양이들 넘어올거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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