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에 돈이 없다고 느끼는 한가지..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1.07 10:00
본문
책을 워낙 많이 사서, 돈도 돈이지만 쌓아둘 곳도 없고..
한 번 읽으면 다시 읽지는 않을 것 같은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 보려 하는데요,
예전엔 시 도서관 사이트에 도서 신청하는 페이지가 있었는데 없어졌습니다.
책들 검색하면 신간은 별로 없고요.. 책 사는 돈도 줄였나봐요.
댓글 11
/ 1 페이지
검은반도체님의 댓글
책을 못읽게 하는 건 2찍이 뽑아놓은 놈들 종특입니다.
도서관 예산 무차별 삭감, 작은도서관 지원 삭감 엄청납니다.
도서관 예산 무차별 삭감, 작은도서관 지원 삭감 엄청납니다.
달팽이1님의 댓글
그 나마 남은 도서구입 예산으로 이상한 뉴라이트 서적 사 모으는 것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도서관에서 빌려 보는 사람이 없어도 저자들 한테는 인세가 들어갈테니~~
도서관에서 빌려 보는 사람이 없어도 저자들 한테는 인세가 들어갈테니~~
노마드37님의 댓글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서관에 쓰던 예산을 다른곳에 쓰는거 같습니다.
마포구는 멀쩡하게 잘 유지되던 작은 도서관도 싹 없애 버렸습니다.
마포구는 멀쩡하게 잘 유지되던 작은 도서관도 싹 없애 버렸습니다.
도미노_님의 댓글
구마다 다른 걸까요? 저 사는 동네는 도서관 하나가 최근에 개관했고..신간도서나 도서관 참여/체험 프로그램이 활발합니다.
마음13님의 댓글
고양시는 아예 도서관을 없애는 중입니다. 작은 소규모 동네 도서관들 없앤다고해서 반대서명 돌길래 했었는데요. 하나하나 짚어보면 거의 모든 분야가 다 이런식일것 같습니다. 알게 모르게 망가진것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달과바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