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관료들이 나라 망치려고 작정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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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V4030 210.♡.27.130
작성일 2025.01.07 09:43
1,453 조회
35 추천

본문

언론은 매번 내란범들의 주장을 대서특필하고 써주고 있고, 극우층 결집에 동조해주고 있으며,

그렇지 않은 언론조차 자꾸만 이 상황을 스포츠 중계하듯 보내고 있습니다.

관료들은 은근슬쩍 멧돼지 지키기에 나서고 있고, 이 상황을 연장하려는 모습을 보이네요.


사람들은 죽어나가고 있는데, 이 작자들은 마치 낙양을 폐허로 만든 이각과 곽사처럼 행동하고 자빠졌으니..

저걸 눈뜨고 보고 있는 게 제일 고통스럽습니다. 

댓글 17 / 1 페이지

두우비님의 댓글

작성자 두우비 (211.♡.171.112)
작성일 01.07 09:46
교묘하게 기계적 중립 스텐스를 취하는게 언론입니다.
이놈들은 한일합방이 되어도, 찬반의 중간에 설 놈들 입니다.
기득권 언론도 이재명의 시대가 오는것을 두려워 합니다.
윤이 좋아서라기 보다는....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V4030 (210.♡.27.130)
작성일 01.07 09:53
@두우비님에게 답글 기계적 중립이 아니라 뇌가 빠진 거죠. 여러 사람들이 벼르고 있습니다. 일단 언론이 이재명을 이유없이 싫어하니 싫어하는 이유를 진짜 추가하고 싶어지더라구요.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219.♡.83.8)
작성일 01.07 09:53
얼빠진 얼론들은 돈에만 반응하니까요.
기사청탁 맞다고 봅니다. 아주 시궁창만큼 드러워요.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V4030 (210.♡.27.130)
작성일 01.07 09:53
@댈러스베이징님에게 답글 그 돈 다 토해주게 해줘야죠

글렌모어님의 댓글

작성자 글렌모어 (59.♡.226.150)
작성일 01.07 09:54
그리고 이것들을 지지 하는 유권자 그들은 처벌 받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그들도 주권자라고 합니다. 이들에게 배려된 종교의 자유와 참정권은 민주적 질서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들의 대부분은 개독이며 영남입니다.

바이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이트 (223.♡.80.141)
작성일 01.07 09:57
언론이 썩어서 문드러진게... 진실과 공정이란 말은 잊은지 오래되었고, 애완동물 마냥 자기에게 먹이를 주는 대상에게만 꼬리를 치고있다는거죠.
이게 언론의 현실입니다.
언론이 아니에요...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V4030 (210.♡.27.130)
작성일 01.07 09:58
@바이트님에게 답글 언론의 실패가 현대 민주주의의 위기로 이어지는데 언론이 스스로 이를 붕괴시키고 있네요. 후..

asterion님의 댓글

작성자 asterion (210.♡.30.129)
작성일 01.07 10:14
모피아들 나라 경제를 볼모 삼아 치킨게임 하고 있는 거 보면 속 터지죠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V4030 (210.♡.27.130)
작성일 01.07 10:16
@asterion님에게 답글 문재인 정부 말기에 본색을 보이더니 진짜... 어처구니가 없어요.

원티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티드 (211.♡.178.80)
작성일 01.07 10:19
관료들은 동조범이니 그렇다치고...언론은 이러다 혹시 윤석열 진짜 돌아오는거 아냐? 하면서 눈치나 살피는 스탠스겠죠.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V4030 (210.♡.27.130)
작성일 01.07 10:21
@원티드님에게 답글 돌아오면 멸망인 걸 모르나봅니다. 하기사 조선일보는 전력이 있으니 살 수 있겠다 여기나 보죠.

규링님의 댓글

작성자 규링 (49.♡.153.151)
작성일 01.07 10:21
언론도 나중에 결국은 쳐내야 할 대상입니다.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V4030 (210.♡.27.130)
작성일 01.07 10:21
@규링님에게 답글 한번 정리가 필요합니다.

야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야폴 (61.♡.232.54)
작성일 01.07 10:23
@규링님에게 답글 반드시요!!!!!

2082님의 댓글

작성자 2082 (121.♡.149.247)
작성일 01.07 10:30
동조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매번 아니라고 말해도 에이 설마 이러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ㅠ

럽쭈님의 댓글

작성자 럽쭈 (166.♡.209.188)
작성일 01.07 10:35
너무 어처구니 없는게 극우의 이상한 방송들이 마치 진짜인 것처럼 이때다 하고 튀어나오는 것들이죠.

mtrz님의 댓글

작성자 mtrz (180.♡.14.183)
작성일 01.07 11:44
생각해 보면 이번에는 명예혁명이 불가능할 것 같다는 전망을 하게 됩니다.
어떻게든 적어도 한번은 격화되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죠.
일단은 그 전까진 할 수 있는 일은 다 해봐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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