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체포영장 집행하면 동원 가능 인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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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젤라스틴 58.♡.48.156
작성일 2025.01.07 14:32
1,479 조회
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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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2000 명도 가능하려나요?


각 기동단 병력 불러 올리고, 각 경특 소집해 올리고, 장갑차 불러 올리고 해서 위력 만으로도 기가 질리게 해야 오히려 항거 의지를 잃게 해서 더 수월한 집행이 가능할 것 같은데요.


저 자들이 철조망에 버스로 대비하고 있는거라면 시작하자마자 장갑차나 크레인, 렉카차로 버스 같은 차 모두 견인하고 체포하면서 진행하려면 한 2천명은 필요할 것 같거든요.


경찰이 저 정도 인력을 집행할 여유나 능력은 있는거겠죠?

댓글 26 / 1 페이지

파이랜님의 댓글

작성자 파이랜 (118.♡.74.252)
작성일 01.07 14:33
맘 먹으면 5천명도 합니다.

젤라스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젤라스틴 (58.♡.48.156)
작성일 01.07 14:34
@파이랜님에게 답글 그 정도로 많나요?

리치방님의 댓글

작성자 리치방 (165.♡.5.20)
작성일 01.07 14:33
타지역 기동대와 경찰특공대까지 모두 동원하면...능가하고도 남죠 ㅎㅎㅎ 당장 광화문이나 국회의사당 앞에 상주하다시피한 기동대원들도 인원 엄청많습니다?

젤라스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젤라스틴 (58.♡.48.156)
작성일 01.07 14:35
@리치방님에게 답글 그럼 물량 투입으로 인한 위력 시위도 가능하다는 이야기군요

리치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리치방 (165.♡.5.20)
작성일 01.07 14:36
@젤라스틴님에게 답글 가능하고도 남습니다. 어차피 공손처와 협의한부분도 아마
'공손처야, 니네 1차집행처럼 체포 막으면 뒤진다, 가만히있어'
이부분일것입니다.
경찰도 압도적인 병력동원이 가장 쉬운 해결책이라고 생각하고있죠.

실질적인 자원문제가 아니라 실질적인 '의지' 차이입니다.

홀민님의 댓글

작성자 홀민 (115.♡.231.74)
작성일 01.07 14:34
자원 할 시민들도 넘칠듯

젤라스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젤라스틴 (58.♡.48.156)
작성일 01.07 14:35
@홀민님에게 답글 일반 시민이 지원 가능하다면 저도 지원하고 싶을 정돕니다.

홀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홀민 (115.♡.231.74)
작성일 01.07 14:36
@젤라스틴님에게 답글 저도 당연

불안정한 미래보다 안전하다 봅니다

PTS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TSD (14.♡.70.131)
작성일 01.07 14:43
@젤라스틴님에게 답글 삽까지 하나 들고갈 생각도 있습니다.

okbar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okbari (39.♡.3.26)
작성일 01.07 14:36
경찰 수가 13만입니다.

젤라스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젤라스틴 (58.♡.48.156)
작성일 01.07 14:38
@okbari님에게 답글 헉 정말 많군요...

꾸밈님의 댓글

작성자 꾸밈 (211.♡.0.140)
작성일 01.07 14:36
전국에 경찰특공대가 800명 가량이라고 합니다.
수도권 경찰특공대 동원하면 3-400명 정도됩니다.

기동대(질서유지), 수사대(형사대) 수도권 동원하면 1만명 될 겁니다.

젤라스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젤라스틴 (58.♡.48.156)
작성일 01.07 14:38
@꾸밈님에게 답글 1만명!!! 어마어마한 숫자네요

유리님의 댓글

작성자 유리 (106.♡.62.45)
작성일 01.07 14:37
1000명만 데리고 가도 좁은공간에서는 버틸수 없다고봅니다... 한놈씩 끌어내면 금방입니다

젤라스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젤라스틴 (58.♡.48.156)
작성일 01.07 14:39
@유리님에게 답글 그렇죠 1천명만 되어도... 그런데 또 경호처가 약 500명 된다고 하니 1천명은 조금 적은 수 같기도 하구요

블랙우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블랙우유 (106.♡.203.218)
작성일 01.07 15:19
@유리님에게 답글 1만명이면 관저를 둘러 산다음 조여가도 되지 않을까여.?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219.♡.115.9)
작성일 01.07 14:38
마음만 먹으면 못할게 없죠. 공수처 보세요. 2800명으로도 한 것도 없잖아요.

젤라스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젤라스틴 (58.♡.48.156)
작성일 01.07 14:39
@kissing님에게 답글 그때 1차 투입때 공수처 병력이 2800이나 됐나요?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케이건 (223.♡.218.74)
작성일 01.07 14:41
@젤라스틴님에게 답글 아뇨. 공수처가 아니라 경찰만 2700인가 2800명이 갔어요
길은 경찰이 뚫고, 체포는 공수처가 하려고 한건데.. 그걸 마지막에 경호처 직원들 스크럼을 못 뚫고 돌아온 거에요

kkigom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kkigomi (104.♡.68.24)
작성일 01.07 14:47
@케이건님에게 답글 대부분은 기동대이고 그들은 질서유지 등의 제한된 역할이 있어서 영장집행에 동행은 못시키지 않나요.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케이건 (98.♡.245.90)
작성일 01.07 14:48
@kkigomi님에게 답글 숫자만 보면 그렇다는 얘기죠.
이번에 새로 영장 나오고나서 2차로 들어갈 때는 구성 바꿔서 제대로 중무장한 경찰들 데리고 가야죠.
경호처 놈들이 무슨 짓을 할지 모르니..

재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재익 (221.♡.203.130)
작성일 01.07 14:49
@kissing님에게 답글 대다수는 굥측에서 관저 들어오면 불법이라고 난리친 기동대 아닌가요?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ssing (219.♡.115.9)
작성일 01.07 14:52
@재익님에게 답글 그게 진짜 불법이면 애초에 그 인원을 데려갈 이유가 없죠. 공수처가 다 계산하고 동원한게 아니라면 대놓고 짜고치는 고스톱이란 소린데요.

재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재익 (221.♡.203.130)
작성일 01.07 15:19
@kissing님에게 답글 굥측에서 그렇게 주장 했었죠;;

콰이님의 댓글

작성자 콰이 (58.♡.97.141)
작성일 01.07 14:44
제 평생 경찰한테 뭔가를 기대하는 날이 오다니요

송해손잡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송해손잡고 (119.♡.103.204)
작성일 01.07 14:56
경찰이 금속노조 형님들한테 도와달라고 하면 그냥 게임 끝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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