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엄마 아들의 통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1.07 18:31
본문
엄 : 퇴근했나?
아 : 어
엄 : 밥뭇나?
아 : 회사에서 뭇따. 엄마는?
엄 : 뭇따. 내일 엄청 춥단다 ~ 옷 단디 입으라
아 : 뉴스봤다 감기조심하이소~~
엄 : 아르따 .. 뚜~뚜~~
방금 엄니랑 통화 20초 했습니다..
딱히 전형적인 부산놈이라 .. ㅋㄷ
댓글 12
/ 1 페이지
달력공장님의 댓글
아들, 밥은 잘 챙겨먹니?
뉴스보니 내란수괴 똥멍청이 때문에 회사일 힘들진 않니? 넌 바르게 생각하는 내 아들이니 항상 올바른 편에서 생각하고 행동하길 믿어. 날씨 추운데 따뜻하게 다니고 독감조심하렴. 사랑한다 내아들!
저도 사랑해요 어머니!
로 읽혔습니다. ㅎㅎ
뉴스보니 내란수괴 똥멍청이 때문에 회사일 힘들진 않니? 넌 바르게 생각하는 내 아들이니 항상 올바른 편에서 생각하고 행동하길 믿어. 날씨 추운데 따뜻하게 다니고 독감조심하렴. 사랑한다 내아들!
저도 사랑해요 어머니!
로 읽혔습니다. ㅎㅎ
hellsarms2025님의 댓글
저도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살아생전에 통화좀 많이해야하는데 막상 건강문제아니면
할말이 별로 없지요
할말이 별로 없지요
okbari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