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퇴근길에 ㅊㅈ 2명이 말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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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18.♡.65.174
작성일 2025.01.07 19:16
3,271 조회
1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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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하고 걸어가는데


선생님 퇴근 중이세요?

이상한 사람들은 아니구요.

뭐 하나 이야기하고...


... 라며 따라오다가 포기하더군요.





신천지나 도를 아십니까 이런거일거 같은데...

일단 안이뻐서 패스했습니다 ㄷㄷㄷ

댓글 12 / 1 페이지

메탈슈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메탈슈츠 (39.♡.24.45)
작성일 어제 19:17
역시 핵심은 막줄이죠

취미생활자님의 댓글

작성자 취미생활자 (211.♡.26.51)
작성일 어제 19:18
거의 백퍼 신천지나 비슷한류죠. 저렇게 말거는 사람은..

obbears님의 댓글

작성자 obbears (182.♡.45.18)
작성일 어제 19:18
설문조사 하나만 해주시거나 심리상담 해드려요 라고 하면
 그 천지 거나 그런거죠.. 예전 한 10년전에도 그멘트로 봤었는데 아직도 그러고 있네요...;;;

음악매거진편집좀님의 댓글

작성자 음악매거진편집좀 (59.♡.119.114)
작성일 어제 19:19
이쁘면 더 의심을 해야됩니다!!!

obbears님의 댓글

작성자 obbears (182.♡.45.18)
작성일 어제 19:19
안 무섭게 생기셨고 부티가 나보이시나 보네요
.. 무섭게 생겼거나. 돈이 없어 보이면 말 안겁니다. ㅋㅋㅋㅋㅋ

봄이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봄이아빠 (118.♡.6.54)
작성일 어제 19:20
영등포역앞에는 여전히 많더라구요

MJLee님의 댓글

작성자 MJLee (218.♡.139.187)
작성일 어제 19:23
대개 대순진리회가 많습니다.

파이랜님의 댓글

작성자 파이랜 (118.♡.74.252)
작성일 어제 19:25
굿 해야 된다는거죠.

미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치 (118.♡.11.80)
작성일 어제 19:31
여의도 거리를 걷다가 아나운서 스타일의 진짜 이쁜 처자가 cbs였나 암튼 무슨 기독교 계열 방송사 만행 고발한다고 서명을 부탁하길래 어차피 평소에 맘에 안들던 곳이라(사실 처자가 너무 이뻐서) 서명을 했습니다. 원래 이런거 잘 안하는데 그날은 시간이 좀 여유가 있어서(사실 처자가 너무 이뻐서) 설명도 들었어요. 근데 듣다 보니 신천지였어요 ㅠㅠ 이미 서명했는데(사실 처자가 너무 이뻐서) 다시 지우기도 뭣해서 걍 가던 길 갔는데 집에 오는 내내 부끄러워서 혼났습니다.

adiprene님의 댓글

작성자 adiprene (59.♡.223.167)
작성일 어제 19:43
"이상한 사람들은 아니구요." 라고 하면
"이상한 사람들이 중요한 건 아니구요. 안 예뻐서요".
라고 솔직히 말해주시면 됩니다.

블루모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루모카 (118.♡.90.59)
작성일 어제 20:20
가보면 제사지내야 한다고 돈달라고 하더근요.
체험담입미다 실컷 떠들다가 그냥 왔지만 오래전 ㅋㅋㅋㅋ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221.♡.107.63)
작성일 어제 20:22
@블루모카님에게 답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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