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제주항공 사고기, 조류 충돌 확인…엔진서 깃털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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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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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제주항공 사고기, 조류 충돌 확인…엔진서 깃털 발견"
이 단장은 조류 충돌의 근거로 "엔진에 들어간 흙을 파내는 과정에서 깃털 일부를 발견했다"며 "(새가) 어떤 종이고 어떻게 (엔진에) 들어갔는지는 엔진 내부를 검사하면서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엔진에서 새 깃털이 발견되었답니다.
다만, 양쪽엔진에서 모두 발견된건지, 양쪽엔진에서 모두 발견된건지는 불명합니다.(기사상 뉘앙스는 한쪽엔진에서 발견되었다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버드스트라이크와 참사기 랜딩기어 미전개 와의 상관관계는 더 분석해봐야 하니 공개적인 곳에서 뇌피셜적인 추측은 삼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저 지금은 버드 스트라이크가 있었다..는 것의 증거가 확인되었다 정도로 참고하시면 될 것 같네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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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Badger님에게 답글
네, 참사 초기에도 다들 버드스트라이크를 의심했는데, 그 증거가 발견된거죠. 하지만, 버드스트라이크와 긴급 동체착륙간의 상관관계는 더 조사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사자바람연꽃님에게 답글
사고조사단이 국토부 단독도 아니고, 다른 기관과 미국 조사단도 같이 한다니까.. 적어도 조사과정에서 그게 빠질것 같진 않습니다. 물론, 조사 후 발표과정에선 빠질수도 있겠지만..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이 전부에거 뭘 한다고 하면 믿을 수가 없어서요.
늘 친정부 기관들만 데리고 하니 결과가...
늘 친정부 기관들만 데리고 하니 결과가...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사자바람연꽃님에게 답글
사고조사가 얼마나 걸릴진 모르지만, 아마도 지금 정권은 넘어갈거 같아요.
범범님의 댓글
열이나 화염에 의해 안타고 남았다는건 엔진에 이상이 생겨서 작동이 정지된 이후에도 남아있을 만큼 새가 많았을지도 모르겠네요
Badge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