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한때 인구가 20만이 넘었네요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코쿠 121.♡.203.151
작성일 2025.01.08 09:59
1,298 조회
3 추천

본문

그것도 1960년대에.

그 당시면 꽤 큰 축에 속했는데

이제는 인구 10만이 간당하는군요..


10년전에 프로젝트때문에 자주 방문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벌써 오래전이네요. 

댓글 6 / 1 페이지

조국수호이님의 댓글

작성자 조국수호이 (106.♡.106.109)
작성일 어제 10:00
목포시도 과거에 진짜 엄청 났더라구요.

슈퍼식스님의 댓글

작성자 슈퍼식스 (211.♡.195.225)
작성일 어제 10:01
공주가 예전에 엄청 잘 나갔죠. 충남 도청도 있었는데 경부선을 대전에 뺏긴 뒤로 쇠락해서 지금은 존재감이 너무 없어졌어요.

조국수호이님의 댓글

작성자 조국수호이 (106.♡.106.109)
작성일 어제 10:01
공주하면 '마곡사'가 가장 먼저 생각나네요.

mtrz님의 댓글

작성자 mtrz (180.♡.14.183)
작성일 어제 10:05
공주는 도청 소재지가 되느냐 아니냐로 갈린 것 같습니다.
도청이 있던 시절엔 인구가 좀 되었고 대전으로 간 뒤로는 좀 그랬고
도청이 돌아오나 했더니 홍성으로 가버렸고
이제는 바로 옆에 세종시도 생겨서 대전의 배후 도시도 아니게 되었고...
제 고향인 부여도 공주와 비슷한 운명인가 봅니다.
이제 찾아보니 인구 정점이 비슷한 시기였네요.
인구가 살짝 느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니었네요.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작성자 국수나냉면 (118.♡.93.208)
작성일 어제 10:07
청주 원주 나주 진주 전주 등등 -주가 예전엔 물산, 행정의 중심지니까요.

Hans45님의 댓글

작성자 Hans45 (110.♡.134.7)
작성일 어제 10:13
공주는 베어스의 땅이죠. 공주(곰주), 금강(곰강), 웅진(곰나루)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