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이유 장미에서 루이가 도주 안 했다면 처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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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serj 121.♡.171.151
작성일 2025.01.08 12:18
1,08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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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이유 장미?에서 루이16세가 왕비와 도망을 치지 않았다면 처형을 면 할 수 있었을까요?


*질문과 답변으로 옮길까요?

댓글 12 / 1 페이지

나무향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무향기 (106.♡.10.154)
작성일 01.08 12:20
도망가지 않고 고분고분히 있었으면 입헌군주제로 갈 수도 있었지만, 도망가는 행위가 외환죄로 볼 수 있어서 단두대로 간거죠

userj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userj (121.♡.171.151)
작성일 01.08 12:22
@나무향기님에게 답글 그렇겠지요? 저도 굳이 도망갈 필요가 있었을까... 했던 기억이 나네요.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작성자 국수나냉면 (118.♡.93.68)
작성일 01.08 12:22
아마도…그렇지 않을까요?

userj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userj (121.♡.171.151)
작성일 01.08 12:24
@국수나냉면님에게 답글 너무 오래 전에 본 기억에 저도 왠지 그런 연출이었던것 같았는데
역사적 사실이나 관련해서 찾아볼 기회가 없었네요.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220.♡.197.160)
작성일 01.08 12:23
그러면 나의 오스칼 살았겠죠????

userj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userj (121.♡.171.151)
작성일 01.08 12:28
@지혜아범님에게 답글 그러고 보니 오스칼은 군인이었네요.

여자인데 군대에서 남자의 삶의 살려 한 건가? 어쩌면 시대를 앞서간 혁명과 성정체성에 대해 말한 애니메이션 일까요?

mtrz님의 댓글

작성자 mtrz (180.♡.14.183)
작성일 01.08 12:27
이게 실제 역사에서도 그렇지 않았나요?
혁명 세력은 그냥 대충 구금해 두기만 할 생각이었는데
왕은 외국으로 가서 외국 군을 끌고 들어올 생각으로 튄 것이고
강경파의 목소리가 커지고 결국 사형으로 이어진 거죠.

userj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userj (121.♡.171.151)
작성일 01.08 12:29
@mtrz님에게 답글 듣고 보니 그렇네요. 국민을 버리고 도망갔다는 것도 크게 작용했겠네요.

눈팅이취미님의 댓글

작성자 눈팅이취미 (182.♡.218.38)
작성일 01.08 12:30
맞아요. 도망갔기 때문에 사형인거죠.
루이 16세가 먹성이 엄청 좋았는데 어떤 마을에서 배고파서 멈칫 하는 그 시간 사이 잡혔다는 썰을 봤습니다.
윤돼지도 김치찌개 집에서 잡힐것 같아요.

userj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userj (121.♡.171.151)
작성일 01.08 12:32
@눈팅이취미님에게 답글 아... 단순한 허기일 수도 있지만 아마도 질병이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눈팅이취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눈팅이취미 (182.♡.218.38)
작성일 01.08 12:34
@userj님에게 답글 부르봉 왕가가 대식가였다고 하더라구요.

userj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userj (121.♡.171.151)
작성일 01.08 12:35
@눈팅이취미님에게 답글 오~ 지식 습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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