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사범들에게 여전히 복종하는 자들에게.. (feat. sun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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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욱의원의 글 [내란 사범들에게 여전히 복종하는 자들에게]
https://damoang.net/free/2791003
Yo, 들어봐, 이제 내가 할 말은 짧고 강렬해
공무원, 군인, 경찰, 다들 귀 기울여봐, yeah
너희 사명은 국민이야, 그걸 모르면 반칙
헌법에 새긴 약속, 너희는 누구의 노예가 아냐, bitch!
근데 봐라, 너희 머리 속 첫 번째는 '윗분'
국민은 불한당, 윗분은 절대 군주
명령 따라가며 '충성'이라 떠벌렸지
사실은 너희 목숨, 너희 연금 위한 스위치
승진, 보직, 퇴직 후 자리 탐하던 눈빛
양심 없는 충성은 다 똑같은 진실
특전사, 기무사, 국정원, 경호처까지
결국 그 결과는, 더러운 배신의 가치
충성? 그게 뭔데? 그건 그냥 굴종의 함정
명령 따라 움직이는 꼭두각시의 전형
헌법과 국민의 이름, 그 위에 서라
안 그러면 너희 앞날엔 처벌과 심판이 기다려
기억나? 장교들의 대화, 절대 복종의 미학
그 말 속에 숨겨진 진실, 비루함의 신학
21세기 대한민국, 그 DNA는 뭐냐?
왕정, 독재 거친 생존의 방식, 치욕의 환장
근데 이젠 끝이야, 더 이상 안 돼
내란 사범에 아부하고 기생하는 자들, 안 돼
경호처 공무원, 정신 차리고 움직여
부당한 명령 거부하고 스스로를 증명해
박종준, 이상훈, 너희 손으로 체포해
윤 수괴 끌어내려, 더러운 자리에 종지부를 찍어
시민의 품으로 와, 진정한 명예를 찾아
지금 안 하면 네 미래엔 감옥뿐이야, 알잖아
충성? 그게 뭔데? 그건 그냥 굴종의 함정
명령 따라 움직이는 꼭두각시의 전형
헌법과 국민의 이름, 그 위에 서라
안 그러면 너희 앞날엔 처벌과 심판이 기다려
내 말은 끝났다, 이제 선택은 너희 몫
술만 처먹는 괴물, 지키는 건 끝내라, 억!
국민의 눈은 뜨였고, 용서 따윈 없어
이제부터 시작이야, 역사의 흐름은 멈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