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현장 네고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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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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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리스 카메라를 판매했습니다.
캐논 제품인데 그립 부분에 아주 살짝...가죽? 레자? 가 살짝 헤졌는데 그걸 꼬투리 잡네요.
미리 발견하지 못하고 제 불찰도 있으니 네고는 어느정도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15만원을 깎아버리네요 ㅋㅋㅋㅋㅋ
시세보다 낮게 115만원에 판매하는데 말이죠..
팔고 사야할 게 있어서 대충 5만원 정도 절충해주고 말았는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기분 나쁘네요 ㅡㅡ;;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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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훈트님의 댓글의 댓글
@크리안님에게 답글
저도 현장 네고 제일 짜쯩나는 것 중 하나가.....
"기름값으로 얼마만 빼주시면 안되나요??"
왜왜왜??? 내가 왜??? 당신 기름값 줘야 하는데???
아.. 이유없는 이런 현장네고 싫어요..!!!
아...현장네고...저는 안합니다.. 남자가 가오가 있지..ㅎ
"기름값으로 얼마만 빼주시면 안되나요??"
왜왜왜??? 내가 왜??? 당신 기름값 줘야 하는데???
아.. 이유없는 이런 현장네고 싫어요..!!!
아...현장네고...저는 안합니다.. 남자가 가오가 있지..ㅎ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닥스훈트님에게 답글
저는 "네" 나오면 꾸뻑 인사드리고 옵니다.
그대로 준다해도 그냥 와요 ㅎㅎㅎ
그대로 준다해도 그냥 와요 ㅎㅎㅎ
낮달님의 댓글의 댓글
@크리안님에게 답글
맞습니다ㅠㅠ
제 불찰도 있고 다음 거래를 해야 한다는 맘에 아쉬워서 5만원...절충했습니다
제 불찰도 있고 다음 거래를 해야 한다는 맘에 아쉬워서 5만원...절충했습니다
IKnowNothing님의 댓글
현장네고는 그냥 무조건 거래 파투입니다
자꾸 들어주니까 그놈들도 계속 써먹는거에요 ㄷㄷ
자꾸 들어주니까 그놈들도 계속 써먹는거에요 ㄷㄷ
폭풍의눈님의 댓글
작년 초에 사기 전부터 엄청 깎아도 그러기로 하고 만나기로 했는데, 약속 시간에 늦더군요. 다른 약속이 뒤에 있어서 취소하고 가버렸는데 욕 박더군요. 대꾸하기도 싫어서 그냥 차단해버렸죠. 그 뒤에 더 좋은 가격으로 팔았네요. 필히 현장 네고도 했을거 같은데 말이죠
미스테리알파님의 댓글
저는 네고 요청 안하고 기분좋게 거래하면 제가먼저 교통비정도나 메로나비용정도 현장에서 빼줍니다만...
현장에서 꼬투리 잡거나 돈이 얼마 모자라네요 시전하면
그냥 거래 안하고 돌아옵니다
수법이 치사하고 악랄하다 생각해서 기분 나쁘거든요
현장에서 꼬투리 잡거나 돈이 얼마 모자라네요 시전하면
그냥 거래 안하고 돌아옵니다
수법이 치사하고 악랄하다 생각해서 기분 나쁘거든요
widendeep79님의 댓글
그냥 가라고 하면 다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합니다만...
고지 안한 하자가 있다면 좀 애매하긴 하죠
고지 안한 하자가 있다면 좀 애매하긴 하죠
Hisenberg님의 댓글
저는 거래 하기 전에 반드시 이야기 합니다
현장 네고 하시면 거래 안합니다 라고
물론 이렇게 이야기 하는데도 와서 비비는 빌런도 보기는 했습니다만
어느 정도 사전 차단은 되더군요
현장 네고 하시면 거래 안합니다 라고
물론 이렇게 이야기 하는데도 와서 비비는 빌런도 보기는 했습니다만
어느 정도 사전 차단은 되더군요
꿈꾸는식물님의 댓글
근데, .직거래의 꽃은 네고 아닐까요?
저는 즐기는 편이라 매너만 갖추면 네고에 관대합니다.
단, 말투!!
저는 즐기는 편이라 매너만 갖추면 네고에 관대합니다.
단, 말투!!
크리안님의 댓글
바로 돌아서서 와야죠.
상거래라서 서로 원망할건 아닙니다.
진상은 어디에도 있거든요.
어쨋던 파셨으니 나름 성공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