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기자회견 주요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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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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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7일 자신의 저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서 행한 대선 승리 후 두번째 기자회견에서 최근 관심을 피력한 파나마운하와 그린란드의 통제권 확보를 위해 군사 또는 경제적 강압을 배제할 것이냐는 질문에 "두 사안 어떤 것에 대해서도 나는 확언할 수 없다"고 답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어 파나마운하와 그린란드가 미국의 경제안보와 국가안보 등에서 중요하다고 밝힌 뒤 "나는 그것(경제 또는 군사적 강압수단 사용 배제)을 약속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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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똑똑이님의 댓글
미국 매니저랑 얘기하는데, 한국을 조금 부러워합니다. 원래 정치얘기 하나도 안하는데, 우리도 한국과 같이 될 것 같고, 미국은 정치 제도가 한국과 달라서 어려울 것 같다고 하네요.
WinterIsComing님의 댓글의 댓글
@TallFescue님에게 답글
군사적 가치가 높고, 희토류 중국 영향권에서 벗어날 수도 있기에....
중국 본격적으로 때리기 위한 사전포석이라고 하더군요.
중국 본격적으로 때리기 위한 사전포석이라고 하더군요.
TallFescue님의 댓글의 댓글
@WinterIsComing님에게 답글
어딘가 나라는 그럴수 있죠 근데 그걸 대뜸 가지려고 드는건 제국주의 시대에나 보던 방식인가 같습니다
WinterIsComing님의 댓글의 댓글
@TallFescue님에게 답글
이문열이 사법고시 때려치면서 국제법을 두고 한 말이 있죠.
단순히 힘의 논리를 성문화 시킨 거라고...
사실 일반 대중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미국은 항상 같은 태도 였어요.
미국 국내법의 역외적용도 서슴지 않았죠.
미제국주의란 말이 21새기에도 맞다고 하죠. 다만, 이전 보다 약간 마일드한 수준의 제국주의
단순히 힘의 논리를 성문화 시킨 거라고...
사실 일반 대중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미국은 항상 같은 태도 였어요.
미국 국내법의 역외적용도 서슴지 않았죠.
미제국주의란 말이 21새기에도 맞다고 하죠. 다만, 이전 보다 약간 마일드한 수준의 제국주의
풍사재하님의 댓글
트럼프 1기때는 그나마 미국 민주당의 의회 과반으로 견제 가능했다고 보는데
이제는 고삐 풀린 망아지 보게 되겠네요
똥오줌 못가리는 미국인들도
4년 고생을 해봐야겠죠
그러나 미국만 고생 하는 것이 아닌 전 세계가 고생할듯합니다
이기주의적 국가 운영이 세계적 대세가 될듯합니다
그리고 글로벌이란 말은 사라질 수도...
이제는 고삐 풀린 망아지 보게 되겠네요
똥오줌 못가리는 미국인들도
4년 고생을 해봐야겠죠
그러나 미국만 고생 하는 것이 아닌 전 세계가 고생할듯합니다
이기주의적 국가 운영이 세계적 대세가 될듯합니다
그리고 글로벌이란 말은 사라질 수도...
lioncats님의 댓글
일단 트럼프가 뭐 부정선거 조사했다 어쨌다 이런건 거짓이지만 트럼프 들어서면 내란국짐편을 들거 같네요 미친듯
writer님의 댓글
아니 다른건 다 아 그냥 미친 말이네 하겠는데 앞으로 어떤 풍력발전도 ㅈ어지지 않을 것?? 이건 뭘까요? 보조금을 없애겠다 머 이건 오케이, 근데 앞으로 어떤 풍력발전도 지어지지 않을것?
miseryrunsfast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