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소비할 땐 아이패드가 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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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8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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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북을 보건 넷플릭스를 보건 뭘 보건,
누워서 감상이 가능한 기기는 아무리 생각해도 태블릿 밖에 없네요 ㅋ
물론 천정에 프로젝터를 쏴도 누워서 감상이 가능하긴 합니다만, 아이패드처럼 뒤척이면서 볼 수는 없죠.
아이패드는 오른쪽으로 누웠다 왼쪽으로 누웠다 자세를 바꿔가면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아예 밖으로 들고 나가는 것도 가능하죠(스벅으로 가지고 가서 본다든지).
컨텐츠 소비의 King은 아이패드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론: 제가 왜 아이패드 미니를 샀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컨텐츠 소비머신인 줄 알았으면 프로 13인치를 사는 건데 ㅠ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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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렙스님의 댓글의 댓글
@최모군님에게 답글
제가 갤탭 7인치, 아이패드 프로 11, 팔트라 다 써봤는데 여행의 친구는 7인치대였고 기동이 가능한 건 딱 11인치대 까지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팔트라는 수업 필기용 아니었으면 안 샀을겁니다.
팔트라는 수업 필기용 아니었으면 안 샀을겁니다.
옆집파브스님의 댓글
대화면 프로만 쓰다가 미니로 넘왔는데 오히려 더 좋습니다
프로는 무거워서 못가지고 놀아요...
다만 e북만큼은 以北leader가 더 좋다고 생각해요
아이패드는 결국 딴짓해서...
프로는 무거워서 못가지고 놀아요...
다만 e북만큼은 以北leader가 더 좋다고 생각해요
아이패드는 결국 딴짓해서...
새벽노을님의 댓글
제가 12.9 쓰는데 누워저 자주 씁니다만 약 30분만 들고 있으면 손목이 아파요.... ㅎㅎ
안써봤지만 미니가 최적일 듯 합니다.
안써봤지만 미니가 최적일 듯 합니다.
최모군님의 댓글의 댓글
@새벽노을님에게 답글
책상에 거치할 땐 큰 게 좋아도, 침대에서 누워서 볼 땐 미니가 더 좋은 거였군요 ㅎㅎ
풍사재하님의 댓글
그래서 폴드를 떠나지 못하겠습니다
폴드5 필름 갈이 한번하고 잔고장 무로 미니 태블릿 대용 만족합니다
폴드5 필름 갈이 한번하고 잔고장 무로 미니 태블릿 대용 만족합니다
IKnowNothing님의 댓글
그래서 8인치대 + 12~13인치대 같이 쓰면 최고죠
누워서 뒤척거리며 볼땐 y700(8.8인치), 누워서 고정된 자세로 볼땐 샤오신12.7+침대거치대 ㄷㄷㄷ
누워서 뒤척거리며 볼땐 y700(8.8인치), 누워서 고정된 자세로 볼땐 샤오신12.7+침대거치대 ㄷㄷㄷ
umorukia님의 댓글
아이패드미니는 비율이 괜찮지만 11인치와 12.9인치는 영상이 위 아래가 많이 짤려서 화면이 아깝더라구요. 큰 태블릿, 컨텐츠 소비용이면 갤탭이 훨씬 낫습니다... 물론 전 아이패드 미니만 달고 삽니다 ㅋㅋ
예지님의 댓글
프로 12.9랑 미니 쓰다 결국 미니만 남겼어요. 전 프로는 너무 크고 무거워서 안 쓰게 되더러구요. 아이패드 미니 셀룰러는 버전 나올때마다 바로 업글 할 정도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크렙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