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소비할 땐 아이패드가 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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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모군 125.♡.160.60

2025.01.08 23:51

2,350

e북을 보건 넷플릭스를 보건 뭘 보건,

누워서 감상이 가능한 기기는 아무리 생각해도 태블릿 밖에 없네요 ㅋ

물론 천정에 프로젝터를 쏴도 누워서 감상이 가능하긴 합니다만, 아이패드처럼 뒤척이면서 볼 수는 없죠.

아이패드는 오른쪽으로 누웠다 왼쪽으로 누웠다 자세를 바꿔가면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아예 밖으로 들고 나가는 것도 가능하죠(스벅으로 가지고 가서 본다든지).

컨텐츠 소비의 King은 아이패드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론: 제가 왜 아이패드 미니를 샀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컨텐츠 소비머신인 줄 알았으면 프로 13인치를 사는 건데 ㅠ

댓글 14 / 1 페이지

크렙스 (59.♡.239.44)

어제 23:52

프로 13인치나 갤탭 울트라쯤 되면 누워서 쓰기 매우 힘듭니다. ㅠㅠ

최모군 (125.♡.160.60)

어제 23:54

@크렙스님에게 답글 그렇군요 ^^

크렙스 (59.♡.239.44)

어제 23:56

@최모군님에게 답글 제가 갤탭 7인치, 아이패드 프로 11, 팔트라 다 써봤는데 여행의 친구는 7인치대였고 기동이 가능한 건 딱 11인치대 까지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팔트라는 수업 필기용 아니었으면 안 샀을겁니다.

옆집파브스 (1.♡.67.41)

어제 23:55

대화면 프로만 쓰다가 미니로 넘왔는데 오히려 더 좋습니다
프로는 무거워서 못가지고 놀아요...
다만 e북만큼은 以北leader가 더 좋다고 생각해요
아이패드는 결국 딴짓해서...

가로도사 (58.♡.8.213)

어제 23:56

제 아이패드는
유툽
넷플
COC
딱 세 가지만을 위해 존재합니다.

새벽노을 (175.♡.43.180)

어제 23:59

제가 12.9 쓰는데 누워저 자주 씁니다만 약 30분만 들고 있으면 손목이 아파요.... ㅎㅎ
안써봤지만 미니가 최적일 듯 합니다.

최모군 (125.♡.16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