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 3시 층간소음, 거짓말로 일관하는 윗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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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serj 121.♡.171.151
작성일 2025.01.09 08:37
1,65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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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다 깹니다.


대화는 포기했고, 관리사무소도 알고 있고, 경찰도 (수정) 출동했습니다. 


판례 찾아보고있고, 층간소음 이웃사이다 신청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처리하면 가장 좋을까요? 혜안이 있으신분 조언을 요청드립니다. 


*윗층이 100% 확실합니다. 수년 째 살고 있고, 윗층이 이사오고 부터 다양한 (수정) 사고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댓글 11 / 1 페이지

효도르는효도를님의 댓글

작성자 효도르는효도를 (211.♡.66.45)
작성일 어제 08:42
사무실이라 영상은 못봤지만

11시쯤 들어와 새벽 3~4시까지 물을 계속 틀어놓고 그거 옮기느라 쿵쿵 거리고 드릴질도 하는 사람들이었는데

새벽에 장비같은걸 옮기면서 도와주는 사람이 "이 시간에 괜찮은거야?" "머 어때" 라는 말소리까지 들으니 피가 꺼꾸로 솟더군요..

인간같지 않은 것들 많더군요

하안주공 아파트 1단지 7층에 살던 인간들...

불태워버려님의 댓글

작성자 불태워버려 (106.♡.44.156)
작성일 어제 08:42
이정도면 자다가도 깰거같은데요.. 답답하시겠습니다.. 우퍼스피커 이런거 쓰면 처벌받는지 모르겠지만 뭔가 조치를 취하긴 해야겠네요..

userj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userj (121.♡.171.151)
작성일 어제 08:44
@불태워버려님에게 답글 이미 여러번 깼습니다. 저녁 11시 부터 이미 잠들려고 하는걸 깨우더니
계속 뭔가 하면서 소음을 발생시키다가 새벽 2시 다 되어서 저러네요.

주말에는 3시 넘어서 저러더군요.

경찰은 사이트 추천했고, 결국 그 사이트 요청 --소음기 설치, 관리사무소 요청, 동대표 안내의
 단계를 밟아서 소송을 할 것 같은데,
그 길고 신경쓰이는 것을 하려니 막막해서요.

*합법적이고 쉽고 효과적인 무언가는 없겠지요.....

이하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하아 (210.♡.77.175)
작성일 어제 08:47
법적으로 할수 있는게 있나요?
다른게시물들보면 이사가 답인것처럼 보여서요

소리잔님의 댓글

작성자 소리잔 (117.♡.13.19)
작성일 어제 08:47
증거 수집•기록해서 소송거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꾸준히 그날그날 기록하는게 중요해 보이고 데시벨 측정기를 관할청에서 빌려서 측정하시고요.
이것 말고 불법(?)이지만 윗층 소음에 너무 시달린 나머지 골전도 스피커를 사서 윗층집을 이사가게 민든 경우가 있습니다;

userj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userj (121.♡.171.151)
작성일 어제 08:50
@소리잔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220.♡.14.198)
작성일 어제 08:48
윗층으로 이사 가야죠

qwer1234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qwer1234 (104.♡.68.24)
작성일 어제 08:58
몇달전 이사간 윗집의 악몽들이 생각나네요. 전 코로나 시작부터 재택을 하고 있는데 어느날 이사오더니 다음날 부터 시작된 층간소음 젊은 부부였는데 4시쯤 아이들 과외선생님 수업중이라 조용한 가운데 윗집 젊은 여자가 엄청뛰는 겁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개 운동시키는듯한? 그래서 올라가서 초인종 눌렀더니 반응이 없음. 새벽에는 쿵쿵쿵쿵쿵 경찰 불렀더니 되레 우리한테 저사람이 초인종 눌러서 무서웠다.. 낮에 현관 나오면서 일부터 쾅쾅 뛰면서 나오는걸 또 목격 이게 매일 반복 관리사무소 경찰이 주의 주었는데 고처진건 없습니다 저는 매일 관리사무소에 신고해서 그들 월세인듯? 이사가게 했네요 2년 365일 매일 새벽 쿵쿵쿵쿵대는소리 로 아직까지 트라우마가 장난 아닙니다

userj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userj (121.♡.171.151)
작성일 어제 09:02
@qwer1234님에게 답글 개 운동 시키는것 맞는것 같습니다. 새벽에, 자정에 물 받아서 개 씻기고, 뛰어다니게 하는것 같네요.

2023년 12월~8월?, 2024년 12월 어디서 개를 가져와서 베란다 우수관에 오줌을 뉘여서 개 오줌+발정피 페르몬 냄새로 가축축사 냄새가 나게 만들어서 이미 관리사무소와 경찰에 신고를 여러번 했던 전적이 있습니다.

늙은 장모--사위--손자 라는데 집안이 어떻게 저럴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두루미235님의 댓글

작성자 두루미235 (222.♡.127.189)
작성일 어제 09:06
큰개가 있는듯 합니다. 개가 뛰는 소리 같기도 하고요. 보통은 저시간에는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이나 티비 같은 미디어를 보거나,  잠을 자겠죠. 본인들은 아니라고 하면, 개쒜끼가 뛰는게 확실 합니다.
그리고, 엘레베이터나 건물의 장비에 의해서 소리가 나는건 아닌지 추가 확인도 해 보시기 바랍니다.

userj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userj (121.♡.171.151)
작성일 어제 09:13
@두루미235님에게 답글 엘레베이터와 아파트 건물의 장비는 있을 자리가 아니고 근처에 없습니다.

개라고 생각을 안 했는데, 그런것 같네요.

관리소장과 동대표도 늙고 일 안할려고 마음 먹은 사람들이어서 오히려 화만 더 나게 하고 전혀 도움이 안되는데
그래도 순서는 밟아야 될것 같아서 생각중인데, 답답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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