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을 보며 머스크를 떠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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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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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임기 시작할 때 누군가 이렇게 예언했다고 생각해 봤습니다.
<윤석열은 한동훈을 죽이려 들것이고, 한동훈은 앞장서 윤석열을 탄핵시킬 것이다>
임기 초 저런 말을 누가 했든 당시 믿을 사람이 얼마나 있었을까요.
정치권력에 빗대어 하늘 아래 태양이 2개 있을 수 없단 말이 있는데,
현재 권력과 미래권력을 탐하는 자 사이에서 역사상 늘상 벌어졌던 일이긴 하죠.
저는 트럼프와 머스크 관계를 보며
과연 저 관계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까,
트럼프가 머스크 나대는걸 언제까지 가만 두고볼까 그 생각이 듭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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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생활자님의 댓글
일단 2025년은 한국 뿐 아니라 인류사적 분기점이 될 것 같습니다. 나쁜쪽일것 같은 불안함이 엄습하긴 하지만 정리되면 좋아지려나요.
Creation님의 댓글
거기 동맹은 찌질하게 단순 권력욕의 표출 목적이 아닙니다.
규제없이 승승장구하는 중국 항공우주산업 견제목적도 있고, 친환경 사업을 반대하던 트럼프도
머스크가 보여준 어젠다에 어느정도 동조하기 때문에 맺어진 것이죠.
규제없이 승승장구하는 중국 항공우주산업 견제목적도 있고, 친환경 사업을 반대하던 트럼프도
머스크가 보여준 어젠다에 어느정도 동조하기 때문에 맺어진 것이죠.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