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이렇게 시간을 허비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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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처 수뇌부에 대한 체포영장이 나올 때까지 기다린다고 하는데 이게 시간 끌기 위한 말장난 같아 보입니다.
윤석열과 그의 사조직으로 전락한 경호처가 이미 한 몸으로 움직이는 판에 수뇌부 따로 잡고 윤석열 따로 잡나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법 집행에 대해서 벌써 며칠 째 아주 지들만에 요새를 만들어서 저항하는 판국인데
이 상황에 윤석열만 체포하고 나머지 경호처 수뇌부들은 가만 두려고 했습니까?
아무리 형식과 절차가 중요하다지만 이렇게 시간 허비해가면서 지금 이게 뭐 하자는 짓인지 도대체 이해가 안 가서요.
저번 주는 눈 내려서 안 되고 이번 주는 맹추위라서 안 됩니까?
날씨 안 좋으면 공수처나 국수본 수뇌부들은 밥도 안 먹고 볼 일 뒤로 미루며 인생 살아왔습니까?
하루하루 수많은 시민들이 이 날씨에 거리에 서서 체포를 외치는데,
나라 경제는 날이 갈수록 나락으로 가고 있는데,
전 세계 수 십 억이 지켜본 실시간 범죄자 하나를 못 잡아서,
그것도 독안에 든 쥐새끼 같은 신세의 윤석열 한 명 체포를 못해서 일주일을 넘게 허비합니까?
공수처고 국수본이고 도대체 윤석열과 얼만큼 엮여있길래 자기들 본업조차 제대로 수행을 못하는 것인지
보고 있자면 열불이 터져서 못 참겠네요.
이 와중에 썩어 문들어진 기레기 언론들과 다음, 네이버 포털은 어디서 사주를 받고 올리는지 말도 안되는 여론조사로 의도가 빤히 보이는 왜곡된 정보들을 무분별하고 무차별적으로 살포하고 있습니다.
뭐 어떻게 하자는 걸까요? 내란수괴 윤석열을 체포하자는 겁니까? 시간 다 보내고 2차 집행도 이대로 끝내자는 겁니까?
수많은 사람들이 불안해하며 사회 안정을 외치고 원하는 마당인데 정말 귀중한 시간들을 허비하는 것 같아서 답답합니다.
구구탄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