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소리키고 영상보는 노인이 있어서 한 소리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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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slowball 223.♡.91.76
작성일 2025.01.09 10:16
2,17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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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끼고 보라고요.

그랬더니 조용해 졌네요.

왜 이렇게 매너들이 없을까요?

댓글 13 / 1 페이지

grannysyard님의 댓글

작성자 grannysyard (112.♡.122.78)
작성일 10:19
연세많은 분들은 귀에 꽂는 걸 잘 모르는 걸까요(근데 저희부모님은 무선 이어폰 잘만 쓰시던데 어쩌면 이어폰 사용법 알려줄 자식이 없는지도요). 대세가 안 꽂고 듣기인 듯요. 무슨 대북 확성기 틀어놓는 것도 아니고...

훈제계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훈제계란 (125.♡.154.181)
작성일 10:24
@grannysyard님에게 답글 영상 틀어서 볼 정도면 그런 매너도 압니다
알면서 그러는 거에요

랑랑마누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랑랑마누하 (222.♡.12.217)
작성일 10:36
@grannysyard님에게 답글 대북 확성기가 맞을 거예요.
저런 식으로 여론 조성하는거죠.
버스에서도 일부러 큰소리로 얘기 나누죠.

neutr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eutro (61.♡.130.69)
작성일 10:19
아무도 뭐라고 안하니까요.
어쩌다 딴지를 걸더라도 '저인간은 뭐야' 하고 넘기면 됩니다. 어쩌다 한번 있는 일이니까요.
'배려'를 버리면 인생은 아마 고급세단을 탄 것처럼 잔 충격이 없는 편안함일 겁니다.

네모라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네모라미 (175.♡.142.164)
작성일 10:22
@neutro님에게 답글 이게 크다고 봅니다 뭐라 하지 않으니까요. 적어도 대놓고 눈치라도 줘야 하는데.

Rider_man님의 댓글

작성자 Rider_man (115.♡.228.136)
작성일 10:20
잘하셨습니다!!!

삼진에바님의 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182.♡.240.10)
작성일 10:21
버스나 지하철에서도 큰소리로 통화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듣고싶지않아도 들리는 내용은 대부분 진짜 쓰잘떼기 없던데요 후....

용a님의 댓글

작성자 용a (211.♡.231.162)
작성일 10:37
다 그렇진 않겠지만
'내가 보는 이 좋은 정보를 니들도 함께 듣게 해주마' 라는 마인드인 분도 봤습니다.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2)
작성일 10:43
꼭 말해줍니다.
당신이 하는 짓이 민폐입니다 라고

삼뚜기님의 댓글

작성자 삼뚜기 (211.♡.89.151)
작성일 10:48
니가 뭔데 안하는거 봐선 그래도 양반이네요

bradfield님의 댓글

작성자 bradfield (115.♡.98.117)
작성일 10:49
못배운 잡늙은이들..ㅉㅉ

메르테님의 댓글

작성자 메르테 (58.♡.9.137)
작성일 11:04
그나마 말이라도 들어서 다행이네요

cuverin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uverin1 (14.♡.16.222)
작성일 14:13
자기들도 그게 매너라는건 알아요.
그냥 귀찮아서 그러는 거고, 평소 버릇 입니다.

저도 예전에 입원했을때 옆 침대에서 하루종일 그러는 분 계셔서
정중이 부탁드리니까.  그자리에서 바로 이어폰 꺼내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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