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출국이 난리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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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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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뭐 위탁수화물 없고 배낭여행자여서 상관은 없나 싶지만서도,
출국심사할때 짐 검사 장비 바뀌었는데 느리다라는 말이 있고
그리고 스마트패스도 소용 없다고 하는데 (저번에 등록한거 같은데... 아직 남아있으려나)
걱정이네요. 대만행 9:40 비행기라 7시까지 가려고 하는데...
쩝... 쏘카 타야하나....
댓글 25
/ 1 페이지
톨부지님의 댓글
위탁수화물 유무와는 크게 관련이 없습니다ㅜ 수화물 보내는 항공사 카운터는 대기가 그렇게 길지 않은데 출국장 나가는게 너무 오래 걸려요ㅜ 특히 오전 시간대가 더 심하다고 합니다. 미리 넉넉하게 시간 여유 두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ㅎㅎ
빠가머리애님의 댓글
작년말에 나갈때 그렇게 오래 안걸렸던 것 같았는데요...
들어올때 출입국쪽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입국심사에서 오래걸렸습니다.(새벽이라 그랬는지)
들어올때 출입국쪽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입국심사에서 오래걸렸습니다.(새벽이라 그랬는지)
밤페이님의 댓글
1월 1일날 나갔다가 엊그제 들어 왔는데..
출국시 평소보다 느리다는 것은 크게 못느꼈습니다..
오전 5시 40분 도착.. 6시 40 분 살짝 넘어 게이트까지 갔습니다..
사람은 정말 바글바글 댔습니다.
출국시 평소보다 느리다는 것은 크게 못느꼈습니다..
오전 5시 40분 도착.. 6시 40 분 살짝 넘어 게이트까지 갔습니다..
사람은 정말 바글바글 댔습니다.
SUNGFABIO님의 댓글
새벽에서 아침시간대 9시 이전까지가 시간이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작년 크리스마스날 터미널2로 6시 비행기 출국하는데, 대한항공이라 백드롭 빨리 되고, 스마트패스로 10분만엔가 나가서 너무 빨리 나가버린 기억이 있네요
저는 작년 크리스마스날 터미널2로 6시 비행기 출국하는데, 대한항공이라 백드롭 빨리 되고, 스마트패스로 10분만엔가 나가서 너무 빨리 나가버린 기억이 있네요
풍사재하님의 댓글
섬나라 왜구 시다바리 매국 토왜종내란 세력이 집권만 하면
인천국제공항은 몸살을 앓게 되네요
아직도 인천국제공항 팔아쳐먹을 궁리를 하는 것은 아닌지
인천국제공항은 몸살을 앓게 되네요
아직도 인천국제공항 팔아쳐먹을 궁리를 하는 것은 아닌지
FlyCathay님의 댓글
주요시간대(오전6시~11시, 오후5~8시)만 피하면 크게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그 시간대라고 하더라도 혼잡도가 높은 게이트(인근 카운터에 수속자가 많은 곳 주변)을 피한다면
이 혼잡도는 조금 피할 수 있구요. 그런데 주요시간대 출국이라면 방법 없습니다.
도심공항터미널 이용할 수 있는 노선이면 도심공항터미널 이용하시는게 그나마 약간의 해법이랄까요.
스마트패스고 나발이고 의미 없습니다 ㅎㅎ
그리고 그 시간대라고 하더라도 혼잡도가 높은 게이트(인근 카운터에 수속자가 많은 곳 주변)을 피한다면
이 혼잡도는 조금 피할 수 있구요. 그런데 주요시간대 출국이라면 방법 없습니다.
도심공항터미널 이용할 수 있는 노선이면 도심공항터미널 이용하시는게 그나마 약간의 해법이랄까요.
스마트패스고 나발이고 의미 없습니다 ㅎㅎ
21stSeptember님의 댓글
12/30 출국할때 괜찮았어요.
아침 8시 비행기여서 5시반 짐부치고 스마트패스 줄 서는데 앞에 열명도 안됐었는데
그마저도 스마트패스 등록 안하신 분들 중간에 빠지고 해서 금방 들어가고
짐검사도 줄은 좀 섰는데 검사대는 금방 통과했네요.
스카이허브 라운지 바로 들어가서 한시간정도 떼우다가 7시 쯤 비행기 타러 갔네요.
땅콩항공-터미널2여서 그랬던거 같기도 하고
터미널1은 다를 수 있을거 같긴 합니다.
아침 8시 비행기여서 5시반 짐부치고 스마트패스 줄 서는데 앞에 열명도 안됐었는데
그마저도 스마트패스 등록 안하신 분들 중간에 빠지고 해서 금방 들어가고
짐검사도 줄은 좀 섰는데 검사대는 금방 통과했네요.
스카이허브 라운지 바로 들어가서 한시간정도 떼우다가 7시 쯤 비행기 타러 갔네요.
땅콩항공-터미널2여서 그랬던거 같기도 하고
터미널1은 다를 수 있을거 같긴 합니다.
인페이즈님의 댓글
수화물 검색 줄이 왜 긴지 전혀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이리저리 계속 왔다갔다 하게 만드는 줄도 짜증납니다.
이리저리 계속 왔다갔다 하게 만드는 줄도 짜증납니다.
미란다조아님의 댓글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은 2터미널도 마찬가지더라고요.
뉴스에서는 인력이 부족하고 새로 도입한 CT 기계 운용인력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분석하더군요.
뉴스에서는 인력이 부족하고 새로 도입한 CT 기계 운용인력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분석하더군요.
토토츠님의 댓글
그다지 느리다는 느낌은 없었는데요.
그냥 기자가 개인적인 체험을 기반으로 기사를 작성한게 아닌가 싶은데요?
그냥 기자가 개인적인 체험을 기반으로 기사를 작성한게 아닌가 싶은데요?
건더기님의 댓글의 댓글
@토토츠님에게 답글
오전 9시 이전, 오후 6시~11시 시간대에는 평일과 휴일을 가리지 않고 줄 살벌합니다.
물론 본인 운이 좋으면 좀 수월할 수 있기는 합니다만... ㅠㅠ
물론 본인 운이 좋으면 좀 수월할 수 있기는 합니다만... ㅠㅠ
건더기님의 댓글
보안검사 인력 부족으로 출국장이 풀 캐파로 작동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코로나 창궐 이전인 2019년 이용수요를 이미 넘어섰는데, 출국장 가동은 그때보다 훨씬 적으니 너무도 당연한 결과입니다.
인천공항공사는 보안자회사 핑계를 대고, 보안자회사는 기재부 핑계를 댑니다.
현실은 거의 연중 000명 채용 공고가 뜨고 또 뜨고 있지만 충원이 안됩니다.
영종도까지 통근해야하는 시간과 통근비용을 감안해야 하는데 현실은 김포공항 보안검사 인력과 연봉이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지원하지 말라는 소리죠......
코로나 창궐 이전인 2019년 이용수요를 이미 넘어섰는데, 출국장 가동은 그때보다 훨씬 적으니 너무도 당연한 결과입니다.
인천공항공사는 보안자회사 핑계를 대고, 보안자회사는 기재부 핑계를 댑니다.
현실은 거의 연중 000명 채용 공고가 뜨고 또 뜨고 있지만 충원이 안됩니다.
영종도까지 통근해야하는 시간과 통근비용을 감안해야 하는데 현실은 김포공항 보안검사 인력과 연봉이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지원하지 말라는 소리죠......
잡스옹님의 댓글
월요일 아들이 출국해서 공항 1터미널에 새벽 5시 20분에 도착해서 5시 30분에 수화물 넣고 출국장 게이트에 줄서있는데 스마트패스가 오히려 속도가 느리고 중간줄이 가장 빠르더군요. 출국 수속을 6시40분에 겨우 마쳤다고 합니다. 트레인타고 탑승동에 도착한 시간은 6시 55분이고 7시 30분 출발비행기라 7시 5분에 탑승수속 마감인데 겨우 도착했다고 합니다.
평소보다 일찍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혼잡하더라구요.
평소보다 일찍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혼잡하더라구요.
너부리군님의 댓글
지난달 12/25일 오전9시에 보안검사장 통과해서 나가는데 1시간 걸렸습니다.
열려있는 보안검색대 2개와 X레이 1개였습니다. 나머지는 직원분 없어서 닫혀있었고요.
직원분께 여쭤봤는데.. 인원이 없어 나머지 검색대 못 돌린다더군요.
매년 크리스마스 연휴때 비슷한 시간 비행기 타는데.. 제 경험상 지난 10년간 1~20분이면 통과했었습니다.
열려있는 보안검색대 2개와 X레이 1개였습니다. 나머지는 직원분 없어서 닫혀있었고요.
직원분께 여쭤봤는데.. 인원이 없어 나머지 검색대 못 돌린다더군요.
매년 크리스마스 연휴때 비슷한 시간 비행기 타는데.. 제 경험상 지난 10년간 1~20분이면 통과했었습니다.
크리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