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처 군장병 철수 결정했다는게 기사가 나왔나요?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잼니크 218.♡.140.5
작성일 2025.01.09 12:35
2,255 조회
0 추천

본문

대변인 브리핑 보니까... 결정 이야기는 없고...

원칙적인 이야기만 하는거같아서요...


고려해보겠다는 이야기는 있네요


댓글 17 / 1 페이지

꼬반님의 댓글

작성자 꼬반 (203.♡.179.126)
작성일 어제 12:36
55경비단 지휘권이 경호처에 있지만 국방부서 경호처의 부당지시를 따르지 않아도 항명이 아니다 라고 명분 만들어준거죠.

잼니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잼니크 (218.♡.140.5)
작성일 어제 12:38
@꼬반님에게 답글 그죠... 그런이야기는 나오는데 철수 하라고 '결정' 이야기는 안하더라구요

y0ung1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y0ung1l (121.♡.121.6)
작성일 어제 12:44
@잼니크님에게 답글 그 지휘권에 철수도 포함되어 있는거 아닐까요?

잼니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잼니크 (218.♡.140.5)
작성일 어제 12:52
@y0ung1l님에게 답글 제가 대변인 말 다 들어본 결론은...
결정은 우리가 할게 아니다 였습니다.. 그래서 나온 단어가 '고려'하겠다 로 받아들였습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92)
작성일 어제 12:37
원래 임무가 관저촌 외곽 경비라 다른 부대 투입할 생각이 아니면 완전히 철수는 못할거고요. 다만 본연의 임무가 아니라 영장집행 방해에 동원한다면 철수시킬수도 있다? 식으로 얘기했어요

잼니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잼니크 (218.♡.140.5)
작성일 어제 12:38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철수시킬수도 있다는 고려하겠다는 말 같아요
뉴스검색해 봐도 결정 이야기는 없어서요

조국만세님의 댓글

작성자 조국만세 (211.♡.130.84)
작성일 어제 12:41
저게 절차적으로 완전히 철수가 불가능하는 말이 있습니다

잼니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잼니크 (218.♡.140.5)
작성일 어제 12:43
@조국만세님에게 답글 그 부분은 이해가 됩니다 대변인도 그 부분을 두루뭉실하게나마 설명을 하더라구요
근데 오늘 올라온 글 중에 철수가 결정되었다고 쓴 글들이 있어서 의구심이 들어 적은 글입니다 ㅋㅋ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2)
작성일 어제 12:41
경호처 군장병 행동하지 말라는거죠

잼니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잼니크 (218.♡.140.5)
작성일 어제 12:43
@크리안님에게 답글 그게 결정은 아니니까요~
결정했다고 쓴 글이 보여서 그랬습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어제 12:44
@잼니크님에게 답글 그게 그소리죠

잼니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잼니크 (218.♡.140.5)
작성일 어제 12:48
@LunaMaria®님에게 답글 고려와 결정이 같은 뜻은 아니지 않나요?
결정했으면 움직이겠다는 선언인거고...
고려하겠다는 생각해보겠다 정도 아닌가요?

결정된게 없는거같아요

잼니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잼니크 (218.♡.140.5)
작성일 어제 12:46
@크리안님에게 답글 추가적으로 오늘 대변인 한테 기자가 질문이나 건의한걸 종합해서 보면 단순히 검토나 고려 같은거 말고 일선 지휘관에게 군지휘부에서 뜻을 명확하게 해야하지 않겠냐고 건의 한내용이 있습니다.

답변은 고려하겠다입니다.
정리해서 제가 느낀대로 적었습니다

흰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흰돌 (211.♡.49.29)
작성일 어제 12:44
아래 철수 결정이란 글은 사실 관계가 잘못된 글입니다.
국방부가 군부대들 체포 저지에 동원하지 말라는 요청을 경호처에 했고 경호처가 이에 대해 존중하겠다는 답변을 했기 때문에, 철수를 고려했지만 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잼니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잼니크 (218.♡.140.5)
작성일 어제 12:47
@흰돌님에게 답글 저도 이게 정확한거 같은데 말이죠...

철수 '고려' 인거지... '결정'을 한게 아닌데 누가 했다는거지 싶어서 글을 써봤습니다.

말씀 처럼 경호처도 '존중'이라고 했지 뭔가 결정한게 아니니까요

주류소님의 댓글

작성자 주류소 (112.♡.196.192)
작성일 어제 13:06
경호처로 배속되어서 경호처 통제를 받도록 되어 있는 부대를 현재 상황에서 직무대행자인 국방부 차관이 배속전환 하는 결정을 할 수는 없죠.

철수 결정 이라는 속시원한 결론은 없어도, 국방부 입장에서도 ‘적법하지 않는 지시는 따르지 않아도 된다’라는 입장을 낸 건 사실상 지휘관에게 하지 말라고 지시를 한 것과 다를 바 없다고 해석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잼니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잼니크 (183.♡.251.202)
작성일 어제 13:24
@주류소님에게 답글 저도 말씀 하신 것에 대부분 동의합니다
다만... 해석은 좀 다를 수 있는데...

사실상 지휘관에게 하지말라는것 으로 볼 수도 있지만 사실상 경호처로 논란을 토스한 느낌도 있습니다.

장병의 경호처 배치에 항의를 많이 받았는데 경호처가 알아서 할일이다 우리는 고려해 보겠다 정도로 보여서 그렇습니다.

경호처에 보낸 공문 이야기도 나오는데 그건 경호처에 물어보시라 라고 답한것과 경호처는 '국방부의 요청을 존중 하겠다' 라는 말은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건 너무 억측일 수는 있으나 결국 경호처에 키를 쥐어준  정도로 보여서 그렇습니다.

뭐... 저 대변인의 논란때문에 그런거 같기두 하구욤 ㅋㅋㅋㅋ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