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골단 보지도 못한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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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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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백골단은 제가 어려서 멀리서나 봤습니다. 무시 무시한 깡패 놈들이었죠.
2000년대 와서는 이명박 놈이 부활 시켜서 소고기 촛불집회 때 투입 시켰습니다.
그때 광화문 갔다가 체포될 뻔 했는데 여대생 몇명하고 머리채 잡고 질질 끌고 남자는 무차별적으로 곤봉으로 쳐대고... 저는 도망 가다가 등짝을 서너번 맞아서 황급히 도망 갔는데 더 잡으러 오진 않더군요.
저 때도 인터넷 생방하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새벽에 딱 한차례 휩쓸고 가더군요.
저런 애들을 보지도 당해보지도 못한 못난 젊은이들이 공사판 하이바 쓰고 저러고 있고
곱게 자라 백골단이 뭔지도 모른다는 (진짜?) 멍청한 국회의원을 보고 있자니
저놈들 얼마나 썩어 있는지...
내란선동을 지지리도 모지리 같이 하는데 나중에 싹다 내란선동 물어서 의원이고 뭐고 다 책임 물어야 합니다.
지들이 백골단이라 한다면 고증이라도 잘하고 나와야지 공사장 하이바가 뭡니까... 등ㅅㅣㄴ 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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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딸기오뎅님에게 답글
그냥 개 깡패 놈들 이었습니다. 무지성으로 명령을 따른다 해도 저건 아니지 싶은데 나중에는 지들이 광기에 쌓여서 즐기는 듯....
Rider_man님의 댓글
명동 그 넓은 대로에서 대치하던 대학생들에게 전력으로 달려와서 날아 차기 하던 백골단 녀석들 잊지 못합니다.
Rooster님의 댓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Rooster님에게 답글
인터넷 좀만 검색해도 알 수 있을 텐데 말이죠.
nice05님의 댓글
한국사회에서 빨갱이란 말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모르고 말끝마다 빨 빨 거리는 애들도,
백골단이 무산 짓을 했는지도 모르면서, 그게 뭐 좋은 거라고 화이바 뒤집어 쓰고 저 미친 짓거리 하는 애들도 많고,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면서 그 앞에 자유 란 단어를 넣어 자유민주주의 자유민주주의 거리는 애들도 많죠.
한국사의 바른 정립이 시급합니다.
백골단이 무산 짓을 했는지도 모르면서, 그게 뭐 좋은 거라고 화이바 뒤집어 쓰고 저 미친 짓거리 하는 애들도 많고,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면서 그 앞에 자유 란 단어를 넣어 자유민주주의 자유민주주의 거리는 애들도 많죠.
한국사의 바른 정립이 시급합니다.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nice05님에게 답글
정말 하늘이 준 마지막 기회가 아닐까 합니다. 반드시 완수해야 합니다.
nice05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유시민 작가 말처럼, 이번 일이 우리 사회의 쓴 약으로 작용하기 바랍니다.
딸기오뎅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