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백골단 자칭하는 놈들에 대한 감상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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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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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국인 클라이언트 만나서 이야기 좀 하다가
한국 뉴스 이야기를 좀 했는데...
이분 저보다 더 거친 분이네요.
이 클라이언트 분이 하는 소리가
"ㅁㅊㄴ들이 군대도 제대로 안갔다온 것들이
어디서 이상한 것만 배워서 저딴 짓 하고 있는 거 같다"
라고 하시네요.
저는 "제정신이면 저쪽 찍었겠어요?" 라고 해주고요.
저야 산업기능요원이었으니 군대 이야기 해도 뭐 잘 모르니
(4주 논산에서 멍때린 걸로 뭘 알겠어요)
군대도 제대로 안간 거 같은 게 뭐땜에 그런 거 같냐고 물어보니
"내가 한국에 있을 때 경찰인 척 하는 용역 깡패 ㅅㄲ들 하고도
대치해보고 그랬었는데 저새끼들 표정만 봐도 그런놈들같은 거친 게 없어요.
졸라 잘먹고 잘살던 응애들이에요 딱봐도.
그러다가 그냥 어른이 시키는대로나 하는 그런 것들로밖에 안보여요.
그런데 무슨 백골단...
제가 파이프렌치 들고 쟤들 중 한 X 깨부수면 나머지 애들 그냥 도망갈껄요."
라고 하시네요.
젊을 때 거친 환경에 노출되었었던 분이라 표현도 거칠던데...
저것들의 본질이 그냥 확 보이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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