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골단? 내전으로 확산? 이미 내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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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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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8-90년대에는 시위를 할때 특히 학생들이 학교문앞을 나서거나 시내 거리에서 시위대가 모이면 일단 정복의 전경들이 막아섭니다.
그러다 시위대 숫자가 월등히 많거나 주변 시민들이 학생들에게 동조하는 분위기가 생기면 전경들은 빠지고 페퍼포그차량이 전면으로 나서며 최루탄을 쏘면서 사복체포조 일명 백골단애들이 튀어나오죠.
그럼 시위의 앞 대오에 있던 일반 학생들도 빠지고 파이프와 마스크로 무장(?)한 사수대가 앞으로 나옵니다.
바로 총칼없는 전쟁터가 되는거죠.
당시에는 경찰에서도 시위의 분위기를 보고 미리 백골단을 보이게 하지도 않습니다.
아예 백골단을 경찰서부터 출동시키지 않는 경우도 있죠.
백골단을 보게 되면 시위대가 흥분해서 분위기가 더 험악해지니까요.
백골단이 나온다는거 자체가 이미 평화시위가 아니라 개싸움으로 가는거죠.
그때부터는 구호도 필요없고 그냥 백병전(?)인겁니다.
오늘 김민전이가 백골단애들을 뒤에 도열시키고 기자회견을 하던데..
그거 보고 든 생각은 저 흰색뚜껑을 쓰고 백골단이라는 이름을 쓴다고??
옛날 거리에서 백골단의 토끼몰이식 시위진압을 본 40-60대들은 그때 생각에 흥분할텐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쟤들이 백골단이라는 이름으로 유사한 뚜껑을 쓰고 나오면 기성세대들에게는 저건 이제 무력으로 싸우자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지는거죠.
내전으로 확산된다고 경고하는게 아니라 이미 내전이라는 소리죠.
저건 경찰에서 강력하게 경고를 해야합니다. 경찰들이 누구보다 백골단의 의미를 잘 알테니까요.
댓글 5
/ 1 페이지
miragefire님의 댓글
숨어있는 이상한 벌레들이 모두 기어나오기 전에도
언뜻 평화로워 보이지만 12.3 이 후로 오늘까지 저쪽에서 먼저 도발한 내전이 아직 진행 중입니다.
실제로는 내란범들을 기어코 죽이지 못하면 나와 내 가족들이 죽게 될 수도 있는 전시 상황과 다름이 없습니다.
매국정치 집단도 이것을 잘 알고 있어서 현재와 같은 짓거리들을 서슴없이 하고 있으니 (쟤들도 목숨걸고 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들도 포기하지 말고 지치지 않고 마지막 하나까지 내란범들을 박멸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언뜻 평화로워 보이지만 12.3 이 후로 오늘까지 저쪽에서 먼저 도발한 내전이 아직 진행 중입니다.
실제로는 내란범들을 기어코 죽이지 못하면 나와 내 가족들이 죽게 될 수도 있는 전시 상황과 다름이 없습니다.
매국정치 집단도 이것을 잘 알고 있어서 현재와 같은 짓거리들을 서슴없이 하고 있으니 (쟤들도 목숨걸고 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들도 포기하지 말고 지치지 않고 마지막 하나까지 내란범들을 박멸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MoonKnight님의 댓글
저 뚜껑 쓰고 나오면 40 50대 아재들한테 표적 되기 좋죠
아마 이 갈고 있는 사람들 많을 겁니다
아마 이 갈고 있는 사람들 많을 겁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