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백골단 화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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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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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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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멍군님의 댓글의 댓글
@Rider_man님에게 답글
오늘 저 공사장 바가지 쓰고 나온 애들은 진짜 백골단을 못 만나 봐서 그래요
최루탄 던지고 나서 가장 먼저 뛰어들어서 무차별로 두들겨 패고 끌고 가는 게 백골단인데
농담이 아니라 실제로 백골단이 눈이 뒤집혀서 떼거리로 달려 오는 걸 보면 오줌 질질 쌀 겁니다
그야말로 저 화이바 실루엣만 보여도 오금이 저릴 정도였으니까요
최루탄 던지고 나서 가장 먼저 뛰어들어서 무차별로 두들겨 패고 끌고 가는 게 백골단인데
농담이 아니라 실제로 백골단이 눈이 뒤집혀서 떼거리로 달려 오는 걸 보면 오줌 질질 쌀 겁니다
그야말로 저 화이바 실루엣만 보여도 오금이 저릴 정도였으니까요
Rider_man님의 댓글의 댓글
@장군멍군님에게 답글
예전... 학생운동이 한창일때.. 명동역 그 대로를 한쪽은 전경들이 한쪽은 대학생들이 서로 대치하고 있었죠..
갑자기 전경쪽에서 좌우로 갈라지고 그 사이에서 백골단이 뛰어 나오더군요..
그러더니... 전속력으로 달려와서 날아차기를 하고 그때부터 몽둥이로 패고 난리도 아니였죠.
그 현장에 있었습니다.
갑자기 전경쪽에서 좌우로 갈라지고 그 사이에서 백골단이 뛰어 나오더군요..
그러더니... 전속력으로 달려와서 날아차기를 하고 그때부터 몽둥이로 패고 난리도 아니였죠.
그 현장에 있었습니다.
장군멍군님의 댓글의 댓글
@Rider_man님에게 답글
저도 그 현장에서 생생히 경험을 해 봐서 그 공포감을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ㄷㄷ
청바지에 백골단 화이바들...정말 저승사자가 따로 없죠
청바지에 백골단 화이바들...정말 저승사자가 따로 없죠
사우르스님의 댓글
진짜 경찰들이 아니라 사회에서 힘 좀 쓰는 사람들 따로 모집해서 만들었었다는 말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경찰로 위장한 깡패들이었죠.
원주니님의 댓글의 댓글
@사우르스님에게 답글
전 특전사에서 차출해서 반공교육(?) 따로 하고 만들었다는 말도 들었었네요
밤의테라스님의 댓글
스스로가 이름을 백골단 이라고 지었다는 것이, 뇌절임 당했다는 뜻이죠. 인권 폭력 독재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들
gksrjfdma님의 댓글
백골단은 공포와 악의 상징입니다
국민들에게 강한 트라우마를 심어준 집단입니다
그 걸 다시 들고 나온 것들은 대가리가 아주 나쁜 자들입니다
국민들에게 강한 트라우마를 심어준 집단입니다
그 걸 다시 들고 나온 것들은 대가리가 아주 나쁜 자들입니다
자유혼님의 댓글
저도 저 헬멧 찾아봐야 하나 했는데 딱 맞는걸 찾아오셨군요. 제 기억 속 백골단 헬멧이 바로 저거였죠. 은색에 파란색 있는...
Rider_ma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