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 써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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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ssieChe 183.♡.141.221
작성일 2025.01.09 22:11
678 조회
1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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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성 기운 빠짐으로 인하여 어떠한것에도 흥미를 잃은지 한달이 넘어 갑니다.

일하는 동네는 폭설로 고립중입니다. 내일이 무섭습니다. 집에 가고 싶어요.

딱히 쓸 내용이 없네요. 행복 회로도, 불행 회로도 돌리기 싫은 내적 갈등 같습니다. ㅠ

여튼 굿밤들 하셔요. 투쟁!!!

댓글 13 / 1 페이지

단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49.♡.59.243)
작성일 어제 22:12
내란성 두통에 시달리고 있어요. 일상이 뭔가 멈춰있는 느낌도 들구요. 윤 잡혀가는날. 멈춘 시계가 다시 돌아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183.♡.141.221)
작성일 어제 22:14
@단아님에게 답글 잡혀가고, 탄핵 인용되고, 잼대표 당선확정 여기까지 봐야 맘 편히 웃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fallrain님의 댓글

작성자 fallrain (175.♡.2.104)
작성일 어제 22:19
고생하십니다. 무사히 귀가 하시길.

조국 대표님도 외롭고 추운곳에서 커피차 지원으로 국민을 위로해주셨습니다. 우리 모두 지치지 말고 나아갑시다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183.♡.141.221)
작성일 어제 22:20
@fallrain님에게 답글 네넵,,, 토요일날 광화문 나오시나요?

fallrai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allrain (175.♡.2.104)
작성일 어제 22:31
@JessieChe님에게 답글 네 토요일 출격 예정입니다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183.♡.141.221)
작성일 어제 22:33
@fallrain님에게 답글 해태상 근처 계실건가요? 저는 안국역 들렸다 광화문 갈려고요.
최소 2깃발이라도 휘날려 봅시다.

fallrai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allrain (175.♡.2.104)
작성일 어제 22:42
@JessieChe님에게 답글 네 해태상 근처에 있을거에요

밝은달빛님의 댓글

작성자 밝은달빛 (211.♡.36.4)
작성일 어제 22:32
김대중 대통령의 담벼락에다가 욕이라도 하라는 말씀을 가슴에 담고 하루 하루 지내고 있습니다.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183.♡.141.221)
작성일 어제 22:34
@밝은달빛님에게 답글 그래서 뭐라도 써볼려고 하는데 계엄 후 딱히 쓸말이 생각 안납니다. ㄷㄷㄷ

밝은달빛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밝은달빛 (211.♡.36.4)
작성일 어제 22:38
@JessieChe님에게 답글 지금이야 말로 서로가 위로가 되는 것 같습니다. JessiChe님의 글을 보면서 나만 이런 것이 아니구나라고 위로를 받습니다. 고맙습니다.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183.♡.141.221)
작성일 어제 22:42
@밝은달빛님에게 답글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어제 22:53
어제 mbc클로징 멘트 보셨죠?
서로 격려하며 이 위기를 잘 넘겨봅시다.
저는 감기가 심해 광화문 가질지 모르겠는데 맘은 가고 싶은데 온 가족이 반대하네요 ㅋㅋ 딸래미가 대신 간답니다. 딸래미한테 앙기 든 이모 보면 인사하고 오라규 말은 해 두겠습니다^^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183.♡.141.221)
작성일 어제 23:09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아프시면 안됩니다. 빨리 쾌차하셔요.
저는 다행히 감기가 비켜 가는데 조심해야겠어요.
다 나으시고 광장에서 만납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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