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 써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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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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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성 기운 빠짐으로 인하여 어떠한것에도 흥미를 잃은지 한달이 넘어 갑니다.
일하는 동네는 폭설로 고립중입니다. 내일이 무섭습니다. 집에 가고 싶어요.
딱히 쓸 내용이 없네요. 행복 회로도, 불행 회로도 돌리기 싫은 내적 갈등 같습니다. ㅠ
여튼 굿밤들 하셔요. 투쟁!!!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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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단아님에게 답글
잡혀가고, 탄핵 인용되고, 잼대표 당선확정 여기까지 봐야 맘 편히 웃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fallrain님의 댓글
고생하십니다. 무사히 귀가 하시길.
조국 대표님도 외롭고 추운곳에서 커피차 지원으로 국민을 위로해주셨습니다. 우리 모두 지치지 말고 나아갑시다
조국 대표님도 외롭고 추운곳에서 커피차 지원으로 국민을 위로해주셨습니다. 우리 모두 지치지 말고 나아갑시다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fallrain님에게 답글
네넵,,, 토요일날 광화문 나오시나요?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fallrain님에게 답글
해태상 근처 계실건가요? 저는 안국역 들렸다 광화문 갈려고요.
최소 2깃발이라도 휘날려 봅시다.
최소 2깃발이라도 휘날려 봅시다.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밝은달빛님에게 답글
그래서 뭐라도 써볼려고 하는데 계엄 후 딱히 쓸말이 생각 안납니다. ㄷㄷㄷ
밝은달빛님의 댓글의 댓글
@JessieChe님에게 답글
지금이야 말로 서로가 위로가 되는 것 같습니다. JessiChe님의 글을 보면서 나만 이런 것이 아니구나라고 위로를 받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루리라님의 댓글
어제 mbc클로징 멘트 보셨죠?
서로 격려하며 이 위기를 잘 넘겨봅시다.
저는 감기가 심해 광화문 가질지 모르겠는데 맘은 가고 싶은데 온 가족이 반대하네요 ㅋㅋ 딸래미가 대신 간답니다. 딸래미한테 앙기 든 이모 보면 인사하고 오라규 말은 해 두겠습니다^^
서로 격려하며 이 위기를 잘 넘겨봅시다.
저는 감기가 심해 광화문 가질지 모르겠는데 맘은 가고 싶은데 온 가족이 반대하네요 ㅋㅋ 딸래미가 대신 간답니다. 딸래미한테 앙기 든 이모 보면 인사하고 오라규 말은 해 두겠습니다^^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아프시면 안됩니다. 빨리 쾌차하셔요.
저는 다행히 감기가 비켜 가는데 조심해야겠어요.
다 나으시고 광장에서 만납시다요~
저는 다행히 감기가 비켜 가는데 조심해야겠어요.
다 나으시고 광장에서 만납시다요~
단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