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대령 무죄에 이종섭 측 "대한민국 군대, 당나라 군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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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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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측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관련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에게 무죄가 선고되자 "사실인정 및 법리적 측면에서 수긍하기 어렵다"고 반발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군대가 당나라 군대가 됐다"며 비판했다.
이 전 장관을 변호하는 김재훈 변호사는 이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출입기자단에 입장문을 내고 중앙지역군사법원의 무죄 판결에 대해 "군검찰이 항소하고 민간 법원에서 시정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군사법원 재판의 항소 사건은 서울고등법원이 담당하게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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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가 당나라 군대 만들었잖아 ㅡ.ㅡ)+....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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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안개1님의 댓글
군대에서 평생 밥 벌어 먹고도 그런짓을 서슴없이 일삼고, 젊은 생명을 경시하더니 이젠 국민에게 대들어! 대들어?!! 지금까지 쳐 묵한 밥 다 내놔라 자슥아!!!
YOROCHIC님의 댓글
당나라 군대 만든 장본인 중의 한 분이 저런 말을 하시다니, 역시나 윤석열이 임명한 사람 아니랄까봐... 양심도 없고, 철면피에, 뻔뻔하기는 그지 없고, 인두겁을 쓰고 어찌... 정말 참으로 대단하네. (역시나 저쪽 출신들의 종특이라는 걸 매번 확인)
DINKIssTyl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