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말에 10테라 하드를 직구로 왕창 사 놓은게 신의 한수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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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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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말에 이베이에 WD 외장하드 10테라가 200달러 미만에 올라 와서 왕창 직구를 했습니다
시놀로지 6베이 NAS를 쓰고 있어서 거기에 풀장착 하려고 6개를 사서 넣었습니다
그 당시는 1~2년 정도 쓰고 그 이후는 20테라가 메인이 될테니 업글해야지 라는 생각이였는데
5년 넘게 지났는데 10테라 하드들을 아직 쓰고 있고 20테라의 가격은 근접할 수 있는 정도가 되지 못하였네요
시간이 꽤 지났는데도 10~14테라가 메인인 것 같네요
트랜드가 유튜브나 OTT 쪽으로 많이 옮겨 가셔 영상을 소장하는게 아니라 휘발 해버려서 NAS에 쌓이는 데이터가 그리 많지 않네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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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말랭이님의 댓글
어느 정도 간격을 두고 나스 하드를 교체하는데
새로 산 거 넣고 쓰던 거 꺼내면 이게 고장난 것도 아닌데 막상 딱히 쓸 데가 없다보니 쌓아두기도 뭐해서 다스를 사고 또 사고...
무한 증식의 루프 무서워요
새로 산 거 넣고 쓰던 거 꺼내면 이게 고장난 것도 아닌데 막상 딱히 쓸 데가 없다보니 쌓아두기도 뭐해서 다스를 사고 또 사고...
무한 증식의 루프 무서워요
RanomA님의 댓글
2021년 블프인가 그때 11마존 14테라 산 게 가장 저렴할 때였던 거 같네요. 그 이후로는 하드를 못사네요.
gar201님의 댓글
나스 쓸일이 진짜 없습니다 지금 어째 돌아는가고 있다만 그냥 홈용 도커 몇개만 굴러가고 데이터 저장은 별 의미가 없는 수준이네용..
LunaMaria®님의 댓글
NAS는 이제 극소수만 쓰는 의미없는 장치가 되어가고 있죠.
그냥 그돈으로 클라우드 쓰는게 더 저렴하고 낫더라구요.
그냥 그돈으로 클라우드 쓰는게 더 저렴하고 낫더라구요.
CaTo님의 댓글
개인 NAS : 나말고 아무도 지켜주지 않는다. 특히 가족들도 이게 뭔지 별 관심이 없고, 걸리적 거려한다.
클라우드 서비스 : 24시간 최첨단 장비와 기술자들이 지켜준다. 우리 집 애가 끌일도 없다.
입니다
참고로 저희집 NAS겸 서버는 에어컨.뒤 먼지 가득한 곳에 숨어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 24시간 최첨단 장비와 기술자들이 지켜준다. 우리 집 애가 끌일도 없다.
입니다
참고로 저희집 NAS겸 서버는 에어컨.뒤 먼지 가득한 곳에 숨어있습니다
취미생활자님의 댓글
몇 개 더 사야해서, 가격이 떨어지면 좋겠는데,
1-2년간 추세로 봐서는 떨어질거 같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