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선포를 새벽 4시에 했으면…. 그냥 당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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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Lasido 218.♡.108.85
작성일 2025.01.10 11:28
2,07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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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시간에 했을까… 새벽 4시에 계엄 선포 했으면, 몰래 조용히 성공 했을텐데… 눈 떠보니 쿠데타.

대통령의 계엄 선포 법률을 왜 이렇게 허술하게, 만들었습니까!  북한보다 더위험한게 쿠데타 종자들. 

댓글 15 / 1 페이지

RealJay님의 댓글

작성자 RealJay (218.♡.97.214)
작성일 11:29
무당이 찍어 준 시간과 날짜에 했다는 예기가 있죠

Lasid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sido (218.♡.108.85)
작성일 11:33
@RealJay님에게 답글 무당이 점지해준 시간보다, 더 확실한 시간인데… 무당 믿다, 골로 가게 된..

Klaus님의 댓글

작성자 Klaus (61.♡.110.199)
작성일 11:29
10시반에 빨리 해치우고 새벽에 술마시려고 했겠죠
4시면 한창 마셔야할때니까요

그녀는애교쟁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녀는애교쟁이 (223.♡.30.90)
작성일 11:29
준비는 철저히 하고.. ㅈ정작 실행날짜는 무속으로 받는... 또라이 집단이죠

프랑지파니님의 댓글

작성자 프랑지파니 (175.♡.150.159)
작성일 11:29
해시가 길한 시간이라고 점지받은거 아닌가요 ㅎㅎ

PhilipKi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hilipKim (192.♡.208.250)
작성일 11:30
거니랑 연관있을듯

steelydan님의 댓글

작성자 steelydan (121.♡.68.99)
작성일 11:33
건진법사가 그시간대로 점지해줬다라는 카더라가

고스트246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스트246 (61.♡.62.193)
작성일 11:35
진짜 의문이긴 하네요...한창 새벽이나 출근 러시아워 시간에 했다면 국회의원들 모이는것도 힘들었을거 같은데(물론 여의도 근무하시는 국민들 모두 국회로 달려가셨겠지만..)

대통령 뽕에 취해 있었을테니 도둑처럼 새벽이 아니라 당당하게 선포해! 뭐 이랬던거 아닐까요..

원티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티드 (211.♡.178.80)
작성일 11:36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일시였죠. 그렇다면 비상식적인 영역으로 해석하는게 맞겠죠

Lasid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sido (218.♡.108.85)
작성일 11:40
@원티드님에게 답글 이 법률 그대로가서, 어떤 대통령이 쿠데타 한다면, 새벽 3 - 5시에 쿠데타 하는 것 확신 합니다.

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anomA (117.♡.1.206)
작성일 11:42
@Lasido님에게 답글 반면교사로 삼겠죠. 말씀하신 대로 헌법에 계엄은 국회 동의를 받은 후에야 발효된다고 고쳐야겠어요.

이제는 북한의 기습적인 침략과 간첩에 의한 사회혼란 같은 건 급박하지 않을 거 같거든요.

Lasid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sido (218.♡.108.85)
작성일 11:54
@RanomA님에게 답글 국회의원 260명 이상 찬성일때 이어야만 합나다. 더, 확실한 것은 국민투표. 맨날, 북한, 전쟁만 생각하다 암 같은 존재에 스스로 자멸 합니다.

RanomA님의 댓글

작성자 RanomA (117.♡.1.206)
작성일 11:40
박정희의 친위 쿠데타만 해도 오후 7시였는데, 그때는 계엄해제도 의석수 때문에 안됐을 테니 시간은 지금만큼 중요하지 않았던 걸, 고려 못했을래나요.

흔적의의미님의 댓글

작성자 흔적의의미 (58.♡.151.58)
작성일 12:52
늦잠자서 못하겠지만 녹방도 되겠네요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운하영웅전설A (39.♡.231.158)
작성일 13:30
정상적인 행동을 한 적도 없고, 명태균과의 카톡을 보면 기본 주인님도 존재하고, 타임별 주인님도 존재해서
우리가 생각하는 논리를 따라 진행된게 하나도 없다고 봐야하는게 맞습니다.
김용현을 국방부 장관으로 넣은 것도 신원식이가 계엄을 하지 않겠다는 것보다 충성심이 중요한 보직이었고
임성근이가 저렇게까지 버팅기려고 했던 것이 다 '충성'을 기본으로 보는 자의 시각이라 오히려 가능했을 것 같아요.
결국 그 실행 시각은 정해진 것이었고, 그래서 국무회의도 대충 모았다가 시간 다 되어서 발표하러 간걸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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