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선포를 새벽 4시에 했으면…. 그냥 당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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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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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시간에 했을까… 새벽 4시에 계엄 선포 했으면, 몰래 조용히 성공 했을텐데… 눈 떠보니 쿠데타.
대통령의 계엄 선포 법률을 왜 이렇게 허술하게, 만들었습니까! 북한보다 더위험한게 쿠데타 종자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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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ido님의 댓글의 댓글
@RealJay님에게 답글
무당이 점지해준 시간보다, 더 확실한 시간인데… 무당 믿다, 골로 가게 된..
고스트246님의 댓글
진짜 의문이긴 하네요...한창 새벽이나 출근 러시아워 시간에 했다면 국회의원들 모이는것도 힘들었을거 같은데(물론 여의도 근무하시는 국민들 모두 국회로 달려가셨겠지만..)
대통령 뽕에 취해 있었을테니 도둑처럼 새벽이 아니라 당당하게 선포해! 뭐 이랬던거 아닐까요..
대통령 뽕에 취해 있었을테니 도둑처럼 새벽이 아니라 당당하게 선포해! 뭐 이랬던거 아닐까요..
Lasido님의 댓글의 댓글
@원티드님에게 답글
이 법률 그대로가서, 어떤 대통령이 쿠데타 한다면, 새벽 3 - 5시에 쿠데타 하는 것 확신 합니다.
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Lasido님에게 답글
반면교사로 삼겠죠. 말씀하신 대로 헌법에 계엄은 국회 동의를 받은 후에야 발효된다고 고쳐야겠어요.
이제는 북한의 기습적인 침략과 간첩에 의한 사회혼란 같은 건 급박하지 않을 거 같거든요.
이제는 북한의 기습적인 침략과 간첩에 의한 사회혼란 같은 건 급박하지 않을 거 같거든요.
Lasido님의 댓글의 댓글
@RanomA님에게 답글
국회의원 260명 이상 찬성일때 이어야만 합나다. 더, 확실한 것은 국민투표. 맨날, 북한, 전쟁만 생각하다 암 같은 존재에 스스로 자멸 합니다.
RanomA님의 댓글
박정희의 친위 쿠데타만 해도 오후 7시였는데, 그때는 계엄해제도 의석수 때문에 안됐을 테니 시간은 지금만큼 중요하지 않았던 걸, 고려 못했을래나요.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
정상적인 행동을 한 적도 없고, 명태균과의 카톡을 보면 기본 주인님도 존재하고, 타임별 주인님도 존재해서
우리가 생각하는 논리를 따라 진행된게 하나도 없다고 봐야하는게 맞습니다.
김용현을 국방부 장관으로 넣은 것도 신원식이가 계엄을 하지 않겠다는 것보다 충성심이 중요한 보직이었고
임성근이가 저렇게까지 버팅기려고 했던 것이 다 '충성'을 기본으로 보는 자의 시각이라 오히려 가능했을 것 같아요.
결국 그 실행 시각은 정해진 것이었고, 그래서 국무회의도 대충 모았다가 시간 다 되어서 발표하러 간걸로 생각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논리를 따라 진행된게 하나도 없다고 봐야하는게 맞습니다.
김용현을 국방부 장관으로 넣은 것도 신원식이가 계엄을 하지 않겠다는 것보다 충성심이 중요한 보직이었고
임성근이가 저렇게까지 버팅기려고 했던 것이 다 '충성'을 기본으로 보는 자의 시각이라 오히려 가능했을 것 같아요.
결국 그 실행 시각은 정해진 것이었고, 그래서 국무회의도 대충 모았다가 시간 다 되어서 발표하러 간걸로 생각합니다.
RealJay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