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네 요정의 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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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미 172.♡.56.75
작성일 2025.01.10 11:44
1,081 조회
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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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암이 산화하고 녹아내려서 특이한 풍광을 만듭니다.

맨 발로 걸으라는 곳인데 중간중간 바위나 자갈이 있어 아쿠아슈즈 챙겨야 걷다가 발바닥 피나는 거 아닌가 하는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대략 둘러보는데 30분에서 한 시간이 소요되는데 붉은 절벽(?)과 폭포가 인스타 갬성 남기기 좋은 포인트에요.

제가 간 날은 왠 서양인(영어를 쓰지 않아 미국인은 아님) 모델들이 맥주집 달력이라도 찍으려는지 카메라까지 들고 와서 사진을 찍는데..

그거 때문에 사진 찍는 게 좀 방해됬어요.

다음엔 한적한 아침에 느긋하게 걸어 보고 싶습니다. 

댓글 2 / 1 페이지

다서나정님의 댓글

작성자 다서나정 (164.♡.221.78)
작성일 12:33
그래서 그 서양인 사진은 어디서 볼수가 있습니까???

페인프린님의 댓글

작성자 페인프린 (116.♡.68.177)
작성일 13:03
저도 새해라 그런지 달력이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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