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일 이후 지금까지 내란중에도 수면 장애는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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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사재하 112.♡.210.231
작성일 2025.01.10 12:22
85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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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백골단 이슈로 

과거의 기억이 소환되어

잠을 이루지 못하고 새벽 잠시 잠들때 악몽을 꾸고

아침부터는

고2때 백골단sk들에게 잡혀 두들겨 맞아던 부위가

아침부터 아파오네요

당시

머리는 보호하려 웅크리며

집중적으로 맞았던 등 부위가 시큰거립니다


앞으로

저 21c 백골단 박멸 토벌대 창설 되면

제일 먼저 입단하겠습니다


댓글 9 / 1 페이지

고스트246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스트246 (61.♡.62.193)
작성일 12:24
아...이런게 진자 트라우마 인데...얼른 회복하려면 이 사태가 종결되는거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맛스타오렌지님의 댓글

작성자 맛스타오렌지 (70.♡.124.64)
작성일 12:29
너무 힘든 기억이네요.  위추드립니다. 🪻🌻🌼🍀🌷

풍운의개발자님의 댓글

작성자 풍운의개발자 (218.♡.88.39)
작성일 12:34
백골단 아닙니다. 흰개미보다 못한 것들이니 박멸이 답입니다. 그러니 빨리 평온을 찾으시길...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서요. 힘 !

재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재익 (122.♡.177.91)
작성일 13:03
@풍운의개발자님에게 답글 흰개미는 바퀴벌레와 친척인데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기초를 갉아먹어 정말 위험하죠. 박멸이 답 맞습니다.

다마스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마스커 (220.♡.246.38)
작성일 12:37
백골단 카운터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12:42
그 어린 학생을 ㅠㅠㅠㅠㅠㅠㅠ
말씀만 들어도 힘든데 얼마나 힘드실지 가늠도 안됩니다.
저도 미약하나마 위로 드리겠습니다.

민구니님의 댓글

작성자 민구니 (14.♡.50.244)
작성일 12:50
고등학생을요? ㅠㅠㅠㅠ

고생하셨습니다

풍사재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풍사재하 (112.♡.210.231)
작성일 13:01
@민구니님에게 답글 갠적 생각이지만
당시 학생운동 집회참여 하다 잡혔던 고등학생들은
대학생 보다 더 많이 맞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경찰서 연행 하지 않고 현장에서 닭장차로 끌려가 집단 폭행 당하고 
다시는 집회 참석 못하게 학교에 인계 퇴학 들이대며
겁주고
다행히 퇴학은 면했지만...
당시 잡혔던 스포츠 머리한 대학생 형은 고등학생인줄 알고
같이 집단 폭행 당하다 경찰서 연행 닭장차로 옮겨타고...

곽과가님의 댓글

작성자 곽과가 (106.♡.196.67)
작성일 13:19
형님 저도 함깨 하시죠 백골단 새끼들은 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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