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구로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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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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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구로구청장이 주식 백지신탁을 거부하고 튀는 바람에 4.2 재보궐선거가 잡혀있고
더불어민주당도 구로구청장 후보자 선출을 해야 합니다.
이번에는 후보가 무려 6명이나 나왔네요.
재미있는건, 여기 후보자 모두 나무위키에서 찾으면 내용이 많든 적든 간에 다 나온다는 겁니다.
덕분에 흥미 있게 읽었네요 +_+
구로구청장 후보자 선출을 위한 온라인 투표가 오늘 저녁 6시부터 있으니
구로구 거주 and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이신 분들은 꼭 한 표 행사 부탁드립니다~
댓글 11
/ 1 페이지
아담님의 댓글의 댓글
@미트로프님에게 답글
광팔리고 뒷통수 맞아 끝난지 언젠데.. 사람들을 너무 바보로 아는건지 무슨 수가 있는건지..
열찬님의 댓글
공약이 저 짝(반란의힘)같이 토건이 주라 고민이 많습니다. 대다수가 같은 걸 바라니까 이러겠지 싶다가도 씁슬한 맘입니다.
ThinkMoon님의 댓글
공약 중에 재건축, 1호선 지하화 있으면 걸러야 된다고 봅니다.
이 시기에?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 시기에?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EthanHunt님의 댓글
집은 파주인데 예전 집이 구로동이어서..;;; 변경이 안되어있네요. 경선 참여해야겠네요. 아우 후보 공부를 또 해야해...? ㅠ.ㅠ 귀찮지만 해야죠. 수박씨_발라먹으려면 씨 한톨도 없애야!
프로세우스님의 댓글
박무영이 흥미롭네요.
근데 박동웅이 상당히 오래전(완전초기)부터 문자돌리고 엄청 했었어서 `1번에 인지도 따지면 어떻게 될려나 싶네요.
아마 무지성 경선의 득을 볼거 같은데 덕분에 박무영님 알게되어 흥미가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경쟁력측면에서 경선이겨도 33세가 구로에서 승리하기에는 너무 어린거 아닌가 싶어서 큰 변수일거 같습니다만...어떻게들 생각들 하시는지.
근데 박동웅이 상당히 오래전(완전초기)부터 문자돌리고 엄청 했었어서 `1번에 인지도 따지면 어떻게 될려나 싶네요.
아마 무지성 경선의 득을 볼거 같은데 덕분에 박무영님 알게되어 흥미가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경쟁력측면에서 경선이겨도 33세가 구로에서 승리하기에는 너무 어린거 아닌가 싶어서 큰 변수일거 같습니다만...어떻게들 생각들 하시는지.
냥아치님의 댓글의 댓글
@프로세우스님에게 답글
후보들에 대해 아는게 적은 편이어서... 오늘 3시에 예비경선 후보 합동토론회를 하는데
youtube 델리민주 채널에서 라이브도 한다고 해서 시간 날 때 보려고 합니다.
youtube 델리민주 채널에서 라이브도 한다고 해서 시간 날 때 보려고 합니다.
프로세우스님의 댓글
https://www.ddanzi.com/free/831539674
박동웅 후보에 대한 이런 내용의 게시글이 있네요. 언제적 사진인지 모르겠으나, 개나소나하고 다 찍었다면 상관없겠지만, 주로 자짝이랑만 찍고 선거운동했다면...흐음...ㅋ 그나마 제일 인지도가 높은거 아니던가....누구찍죠. 오늘부터경선투표인데....
박동웅 후보에 대한 이런 내용의 게시글이 있네요. 언제적 사진인지 모르겠으나, 개나소나하고 다 찍었다면 상관없겠지만, 주로 자짝이랑만 찍고 선거운동했다면...흐음...ㅋ 그나마 제일 인지도가 높은거 아니던가....누구찍죠. 오늘부터경선투표인데....
냥아치님의 댓글의 댓글
@프로세우스님에게 답글
검색해봤더니 2022년 6월 지방선거 때인 듯 합니다.
ig0sdM님의 댓글
오늘 토론회 보니 일단 걸러야 할 후보들은 보이더군요.
앞의 분들 지적하신 대로 토건, 도시계획 ... 어쩌구하는 후보는 별로더군요.
개인적으로 장인홍, 이호대는 재정자립도나 재개발(건축), 철도지하화, 기지창 이전 같은 현안이 단기간에 해결하기 쉽지 않다고 인정하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구본기는 구로주식회사, 공공대부업체 등 아이디어가 좋더군요 :-)
앞의 분들 지적하신 대로 토건, 도시계획 ... 어쩌구하는 후보는 별로더군요.
개인적으로 장인홍, 이호대는 재정자립도나 재개발(건축), 철도지하화, 기지창 이전 같은 현안이 단기간에 해결하기 쉽지 않다고 인정하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구본기는 구로주식회사, 공공대부업체 등 아이디어가 좋더군요 :-)
미트로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