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최 대행 F4 주재…"금융 변동성 완화됐으나 높은 경계심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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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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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및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일명 'F4' 회의)를 주재하고, 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했다.
간담회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했다.
최 대행은 "최근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점차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대내외 불확실성을 고려하면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각 기관이 높은 경계심을 유지하면서 금융·외환시장을 24시간 점검·대응해 경제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하는데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최근 주가가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는 만큼, 밸류업 세제 지원 및 기업지배구조 개선 등 자본시장 선진화 노력도 더욱 가속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한대행으로서 F4 회의를 주재한 것은 지난 3일 이후로 두번째다. 최 대행은 "매주 간담회를 주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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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화라고 생각하니요?
그나저나 요즘 저 내란종자들 맨날 만나는듯한데요
댓글 9
/ 1 페이지
폭주한닷님의 댓글
모피아 이것들이 최상목 버티게 하려고 의도적으로 국민 연금에 압박을 가하고 환율을 조작하는 거 같은.
그런데 국민 연금을 이런 식으로 환율 방어와 국내 채권 사게 하고 좁은 국내 주식시장 개입하게 하고 그러면
국민 연금 수익률이 흘러내립니다.
국민 연금의 자율성을 보장해줘야 하는데 이런 식의 조작과 개입은 다음 정부로 심각한 위기를 떠넘기는 것이고
그런데 국민 연금을 이런 식으로 환율 방어와 국내 채권 사게 하고 좁은 국내 주식시장 개입하게 하고 그러면
국민 연금 수익률이 흘러내립니다.
국민 연금의 자율성을 보장해줘야 하는데 이런 식의 조작과 개입은 다음 정부로 심각한 위기를 떠넘기는 것이고
꿜리님의 댓글
특검 들어가면 F4도 조사 받아야죠.
내란 관련 사전 전달 내용이 있는지, 최상목이 차관보에게 대통령에게 받은 쪽지를 전달한 후 바로 소집한 긴급 회의에서 무슨 이야기했는지 확인하는 절차 필요합니다.
최상목 본인이 자세히 보지도 않아서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른다는 이야기는 말이 안되죠. 대통령이 전달한 쪽지를 보지도 않고, 차관보에게 전달하고 F4 긴급회의를 소집했다니요?
최상목 대행된 이후 이복현, 이창용이 최상목과 입을 맞춰서 경제와 정치는 분리되어야 한다면서 거리두기를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같이 연루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내란 관련 사전 전달 내용이 있는지, 최상목이 차관보에게 대통령에게 받은 쪽지를 전달한 후 바로 소집한 긴급 회의에서 무슨 이야기했는지 확인하는 절차 필요합니다.
최상목 본인이 자세히 보지도 않아서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른다는 이야기는 말이 안되죠. 대통령이 전달한 쪽지를 보지도 않고, 차관보에게 전달하고 F4 긴급회의를 소집했다니요?
최상목 대행된 이후 이복현, 이창용이 최상목과 입을 맞춰서 경제와 정치는 분리되어야 한다면서 거리두기를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같이 연루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보수주의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