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을 보며 느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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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폭력의 세계로 바뀌고 있고, 보호무역주의를 펼치면서 점점 더 폐쇄적인 상태로 들어가고 있는데.
저도 대통령 탄핵 전까진 "이나라엔 미래란 있는 것인가?" 라는 생각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도 제 가슴 한켠엔 개혁을 해야 한다는건 있었는지, 토요일마다 집회 나가서 외쳤습니다.
(중간에 건강 문제때문에 집에서 쉬기도 했지만, 그래도 유튜브 라이브는 틀어놓고 쉬었습니다 ㅎ)
(마치 코로나 시기에 유튜브로 원격 미사 드리듯 ㅎ)
심리적으로 갈증상태가 지속되는것 같아요.
문재인 대통령께서 코로나 시기에 여러가지 시도를 해서, 코로나 진단키트도 수출하고
방역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도 전체 셧다운 하지 않고 중간중간 긴급지원금 하며 민생 도움될 수 있도록
했었고요...
아시아 권역에서는 한국이 다른 아시아 권역의 국가들을 모으고
미국과의 협상에서도 다른 정권처럼 굴복이 아닌 실리를 취할 수 있는 부분들을 취해서
여러가지의 것들을 할 수 있었죠.
한류의 힘.. 우리가 어릴적 했던 놀이를 서바이벌 게임으로 만들어서 넷플릭스에
오징어 게임으로 올리고.. (적어도 제가 느낀바는 그렇습니다)
유튜브 쇼츠만 틀어봐도 거의 만두 하면 비비고 만두가 나오고요...
(물론 아시아 나라마다 차이는 있는건지 브랜드르 부각시키지 않습니다 ㅎ)
(특히 옆나라 중...)
4년동안 이런저런 말들도 많았겠지만, 지나고 보니 다른 대통령들 보다 열심히 했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갈증이 나는 거겠죠...
다음 정권에서는 문재인 정권을 뛰어넘어서 여러가지를 해결해주고,
이번에 있었던 일들을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만들어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4년이라는 시간이 긴 시간은 아니지만, 대통령이 가고자 하는 길이 있고
그게 힘든 길일지라 하더라도.. 저 하나쯤은 같이 걸어갈 마음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해서 뭐하나 싶더라도..
지나고 보면 그때 하지 않았더라면 하는 것들이 많더라고요...
특히 김대중 대통령이 했었던 초고속 인터넷 사업.
세계에서 작은 나라 한국을 주목하는 이유가 아마도..
세계 2차대전을 겪고서.. 빠른 성장을 이루었고..
성장을 하는 과정 중에서도 많은 문제가 있었고 그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사람의 생명을 해치는 일들도 많았지만.. 그분들의 희생 덕분의 지금의 민주주의가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주모가 개점휴업 상태이긴 하나.. 빠른 시일내로 다시 샷다 올려드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