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공 지갑 받았습니다.(지난주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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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보아찌 1.♡.123.211
작성일 2025.01.10 15:02
1,148 조회
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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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쪽에 겸공 베게 만년필  반송된 이야기 썼었는데,

지갑 기다린다는 분들이 많네요.


그래서 받은거 사진 올려봅니다.

젤 이쁜건 파랑색인데, 아들이 픽 했습니다.

검정과 파랑 두가지 가져가서 보여줬는데,

평소 무난한 색상을 좋아하던 녀석이라,

아들 넌 검정 고를거야, 그럼 내가 파랑이지 이런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파랑을 골랐고,  파랑을 주기 싫어 망설이는 나에게, 

아내가 레이져를 쏘며 주라는 무언의 압박을 보냈습니다. 

나도 파랑 좋아하는데....   ㅠㅠ

오랫동안 살고 싶어서 아내의 눈빛에  굴복했습니다ㅠㅠ


헌데, 아내도 모릅니다. 

하나 더 있다는 사실을 ㅋㅋㅋ


장지갑은 지갑속 배색이 정말 이뻐서 질렀는데, 그건 아직 배송 전 입니다. 


댓글 2 / 1 페이지

뎅이닷님의 댓글

작성자 뎅이닷 (123.♡.114.3)
작성일 어제 15:06
부럽습니다. 베개, 지갑 모두 기다리고 있습니다. ^^

초보아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초보아찌 (1.♡.123.211)
작성일 어제 15:07
@뎅이닷님에게 답글 기다리면  곧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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