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대령님 이야기만 보면 왤케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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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공오 182.♡.176.114
작성일 2025.01.10 15:06
33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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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군 인생 뒤흔든 박정훈 대령의 맹세 [2023 올해의 인물] < 사회 < 기사본문 - 시사IN


무죄선고 난 김에 다시 읽어보는데 눈물이 자꾸 나네요.


감동적이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댓글 3 / 1 페이지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145)
작성일 15:08
저런 분이 계시고 이번 판결로 인해 내란참여한 군인들 명령에 거부할 수 없었다는 등의 개소리 할 여지가 없어졌죠.

공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공오 (182.♡.176.114)
작성일 15:16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진짜 그렇네요. 이렇게 또 나비효과가..

잎과줄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잎과줄기 (121.♡.30.134)
작성일 15:26
어제 또다른 군대 사망자 가족들 인터뷰 글을 봤는데,
"본인들은 군에서는 도와주는 사람 한명 없이 외롭게 싸웠는데, 그래도 이제 드디어 책임 있는 자리에 있는 군인이 억울한 죽음을 파헤치는데 도움을 주는 시대가 되었다."고 울먹이는 것 보고선,,,,
생각보다 박정훈 대령님의 선택이 더더욱 대단한 걸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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