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체 책 끝냈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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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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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보니까 재밌더라구요
다음 시즌을 기다릴 수가 없어서 책을 보기로 했습니다.
책도 재밌었습니다. ㅋㅋ 추천합니다.
덕분에 중국 문학에도 좀 관심이 가고요..
역으로 나머지 이야기를 드라마에서 어떻게 묘사할지 궁금해지네요 ㅎ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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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이닷님의 댓글
저도 드라마 보고 나서 다음 시즌 기다릴 수 없어서 구매후 단숨에 읽었습니다. 하드코어 sf 장르라고도 불리더라구요. 그만큼 생각해 볼거리가 풍부하고 좋았습니다.
이카루스님의 댓글
저도 재미있게 읽긴했는데... 솔직히 3부는 좀 너무 나간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ㅋ
골드문트님의 댓글의 댓글
@이카루스님에게 답글
뒤에 2차원 어쩌구(스포라서 살짝)부터는 진도가 잘 안나가긴 했습니다. ㅋㅋ
골드문트님의 댓글의 댓글
@클스님에게 답글
2부 딱 끝내고 3부 가져와! 이랬죠 ㅎㅎ 3부도 중간까지는 잘 읽혔습니다만 후반에 약간 ㅋㅋ
클스님의 댓글의 댓글
@골드문트님에게 답글
삼체 중국 드라마가 1부만 장편으로 만들어서 넷플릭스 버전에 비해 내용이 책에 훨씬 가깝습니다.
산다는건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1권은 그래도 하드 sf 소설 같은 느낌인데 2,3편으로 갈 수록 그냥 스페이스 오페라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거의 판타지에 가까운. 거기다가 주인공도 바뀌니 더 몰입이 안 되더군요.
골드문트님의 댓글의 댓글
@산다는건님에게 답글
저는 원체 책을 안읽어서 ㅋㅋ 작가 상상력이 마냥 신기했습니다 ㅎㅎ
함블님의 댓글
책 재밌죠. 저도 단숨에 읽었습니다.
너무 커지는 스케일은 드라마로 감당이 안될거같고 적당한 부분에서 각색 많이 될거같아요.
너무 커지는 스케일은 드라마로 감당이 안될거같고 적당한 부분에서 각색 많이 될거같아요.
골드문트님의 댓글의 댓글
@함블님에게 답글
드라마는 드라마대로 표현하는 방법이 달라지면서 재밌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발켄스발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