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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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1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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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서 서식했던 일리악입니다. 12월 31일에한국도착해서 짐풀고 이번주부터 기차타고 올라갑니다.
옆에 앉으신 어르신도 조국순례대행진 50주년 기념순례이야기를 보시는거보니 세상이 이렇게 변했단 생각이 드네요. 한총련 키즈여서 그렇습니다.
민주동문회 형아덜, 후배덜 볼 생각에 가벼운 발걸음인데, 시국이 이래서 마냥 편하진 못하네요....
암튼 목소리 하나가 합쳐져 사자후가되어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려놓아지길 기도합니다.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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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악님의 댓글의 댓글
@PhilipKim님에게 답글
저 남극서 왔습니다. 따뜻해요...반팔입고 가고있습니다. 걱정 감사합니다.
파란은하수님의 댓글의 댓글
@일리악님에게 답글
길에서 반팔입으신 분이 계시면.. 슬쩍 가서 일리악님??? 하고 여쭙겠습니다. ㅋㅋ
일리악님의 댓글의 댓글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가끔 조국소식에 마음의 빚이 있어서 당분간 열심히 참석하겠습니다.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뼁끼쟁이님의 댓글
혹시 아라온 타고 오셨나요?
현장 다닐 때 매번 보던 배인데 이제는 사무실에만 있어서 보질 못하네요. ㅎㅎ
독감이 유행 중이니 조심하세요~
현장 다닐 때 매번 보던 배인데 이제는 사무실에만 있어서 보질 못하네요. ㅎㅎ
독감이 유행 중이니 조심하세요~
일리악님의 댓글의 댓글
@온앤온님에게 답글
ㅎㅎ 동지란 소릴 거진 30년만에 들어봅니다. 감사합니다. 피의 불벼락을 내리러 올라갑니다.
PhilipKim님의 댓글
방한대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