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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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일리악 223.♡.180.10
작성일 2025.01.10 16:37
1,787 조회
11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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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서 서식했던 일리악입니다. 12월 31일에한국도착해서 짐풀고 이번주부터 기차타고 올라갑니다.

옆에 앉으신 어르신도 조국순례대행진 50주년 기념순례이야기를 보시는거보니 세상이 이렇게 변했단 생각이 드네요. 한총련 키즈여서 그렇습니다.

민주동문회 형아덜, 후배덜 볼 생각에 가벼운 발걸음인데, 시국이 이래서 마냥 편하진 못하네요....

암튼 목소리 하나가 합쳐져 사자후가되어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려놓아지길 기도합니다.

댓글 22 / 1 페이지

PhilipKi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hilipKim (192.♡.208.250)
작성일 어제 16:38
고맙습니다 서울은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방한대비 하세요

일리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리악 (223.♡.180.10)
작성일 어제 16:39
@PhilipKim님에게 답글 저 남극서 왔습니다. 따뜻해요...반팔입고 가고있습니다. 걱정 감사합니다.

PhilipKi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PhilipKim (192.♡.208.250)
작성일 어제 16:47
@일리악님에게 답글 반팔 허걱......

아리아리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125.♡.111.106)
작성일 어제 17:01
@일리악님에게 답글 대박 멋지네요 우와!

파란은하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파란은하수 (180.♡.51.80)
작성일 어제 17:10
@일리악님에게 답글 길에서 반팔입으신 분이 계시면.. 슬쩍 가서 일리악님???  하고 여쭙겠습니다.  ㅋㅋ

퍼스님의 댓글

작성자 퍼스 (211.♡.162.76)
작성일 어제 16:38
서울이 남극보다 추울지도요?!ㅎㅎ

일리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리악 (223.♡.180.10)
작성일 어제 16:40
@퍼스님에게 답글 남극은 지금 여름이라 장보고 기지는 영하 10도에서 왔다갔다 할겁니다.

메두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메두사 (223.♡.247.89)
작성일 어제 17:14
@일리악님에게 답글 어? 남극이랑 여기랑 비슷하네요! (남극 안가봄...)

peress님의 댓글

작성자 peress (210.♡.41.89)
작성일 어제 16:41
오...! 얼마나 머무르시는 건가요?

일리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리악 (223.♡.180.10)
작성일 어제 16:42
@peress님에게 답글 윤통 탄핵될때까진 있을께요...

부글부들쿵꽝님의 댓글

작성자 부글부들쿵꽝 (211.♡.135.34)
작성일 어제 16:42
유키즈 나오신 분인지요?

일리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리악 (223.♡.180.10)
작성일 어제 16:43
@부글부들쿵꽝님에게 답글 저는 장보고기지라서...TV는 세종기지 출신들입니다.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55.105)
작성일 어제 16:44
한국에 오셨군요. 조심히 올라오세요~

일리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리악 (223.♡.180.10)
작성일 어제 16:47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가끔 조국소식에 마음의 빚이 있어서 당분간 열심히 참석하겠습니다.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uBu7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Bu72 (221.♡.128.200)
작성일 어제 16:56
인터넷 속도 무제한으로 열렸으니 남극에서 못올렸던 글 사진도 부탁드립니다.^^

일리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리악 (223.♡.163.59)
작성일 어제 17:21
@LuBu72님에게 답글

뼁끼쟁이님의 댓글

작성자 뼁끼쟁이 (1.♡.7.211)
작성일 어제 17:00
혹시 아라온 타고 오셨나요?
현장 다닐 때 매번 보던 배인데 이제는 사무실에만 있어서 보질 못하네요. ㅎㅎ
독감이 유행 중이니 조심하세요~

일리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리악 (223.♡.163.59)
작성일 어제 17:20
@뼁끼쟁이님에게 답글 아라온타고 왔습니다. 독감은 이미 걸렸습니다.

온앤온님의 댓글

작성자 온앤온 (211.♡.195.237)
작성일 어제 17:21
감사합니다! 동지여!

일리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리악 (223.♡.163.59)
작성일 어제 17:27
@온앤온님에게 답글 ㅎㅎ 동지란 소릴 거진 30년만에 들어봅니다. 감사합니다. 피의 불벼락을 내리러 올라갑니다.

나혼자한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혼자한다 (220.♡.240.195)
작성일 어제 17:38
피의 불벼락 좋아요!!
남극에서 까지 윤석열을 탄핵하러 온다!!
경찰아 언넝 체포하자yo!!

키다리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키다리아찌 (58.♡.51.86)
작성일 어제 17:40
불패~에 한길 달 려 온 자랑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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