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그린란드 땅을 달라고 외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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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트레이드조 71.♡.138.204
작성일 2025.01.10 18:49
2,02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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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북극해역을 러시아와 양분하겠다는 의지입니다.

현재 북극권의 절반을 러시아 빼고는 나토국가들인 미국,캐나다.덴마크,노르웨이등 4개국이

영토적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상상속으로 가지고 있던 북극해가 이제는 지구온난화로 본격 열리면서

북극해를 최소 반은 장악해야겠다고 판단을 한겁니다.


근데 트럼프가 갑자기 이렇게 말했지만 실제로는 미국 최고 수뇌부는 100년 이상을 그린란드 땅을

차지하기 위한 노력을 내부적으로 해왔다고 합니다.

안보와 경제적 실익을 위해서 말이죠.


그러니 최근 캐나다에게 미국땅으로 들어오라고 말하는게 이해가 가실겁니다.

최근 북극해에서 중국의 잠수함과 군함들이 계속 나타나고 있는데 알래스카 지역의 미해군과 태평양 함대도 상당히 골치아픈 상황이라는 뉴스가 계속 나왔습니다.


경제적 이익으로는 단순하게 북극항로의 지름길이라서 기름값, 운송비 머...이런말이 있지만 이건 수출 많이 하는 한국등 수출국가에 해당되고 미국은 별로 수출하는것도 없습니다.


그린란드 땅과 지하 그리고 해역에 있는 알수없는 무한한 지하자원이 그들의 목표입니다.

특히 미국이 필요로 하는 희토류 수입의 60%를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습니다.

이러니 희토류의 완전한 독립을 위해서는 지하자원 개발이 필수입니다.

미국내 본토에서 하는것도 중요한데 문제는 환경오염문제가 발생하고 막대한 수자원을 끌어다 쓰기 

때문에 여러가지 문제가 많습니다.


리튬 1톤을 생산하는데 약 220만 리터의 물을 소비합니다.

설령 사막지역니아 황야의 벌판에서 또는 산에서 리튬을 발견한다 해도 결국 지하수를 퍼오거나 주위의

강에서 막대한 양의 물을 가져와야 하고 리튬 생산후 버려진 물은 주위환경을 파괴합니다.

또한 막대한 수원사용으로 지반침하나 농업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그러니 미국 본토에서는 쉽지가 않습니다. 

댓글 1 / 1 페이지

나무플러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무플러스 (106.♡.195.42)
작성일 어제 19:39
미국 역사적으로 그린란드 달라고 한적이 한두번이 아니긴 하더라구여...느낌에 그린란드가 독립해서..미국령으로 갈수도 있겠더라구여..텐마크도 그렇게 그린란드 사람들에게 잘해주지는 않은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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