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일가에 대한 평가는 회의적이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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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조국 일가가 입시 비리 저지른게 있었겠지
수시 제도가 잘못된거지만 본보기로 걸린거야
그렇지만 나경원 자녀는? 한동훈 자녀는? 그런데
입시비리를 징역 4년을 때리는게 정당한건가?
이러면서 지난 몇년간 조국 일가가 뭔가 잘못이 있었던 것 처럼 생각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재명 대표의 재판 과정을 지켜 본 결과 윤석열과
한동훈 일당이 말도 안되는 논리로 반대 진형을 억압하기
위해 검찰을 이용해 왔다는 것을 근 1년 사이에 알게 되었죠.
추미애, 이재명 , 조국일가, 이성윤 , 박은정, 문재인 전 대통령 등
피해자를 양산한 완전 검찰 독재 폭주였죠. 더 거슬러 올라가자면
그리운 노무현 대통령 까지도 피해자였죠.
진중권 같은 자는 검찰은 절대 선인 것처럼 얘기 했었고
중도 진보 성향 가진 사람들도 어느 정도 그렇게 믿었죠.
당내 수박이라고 불렸던 사람들도 나이브한 행태를 취하면서
저 내란 세력들과 협상을 통해 정치를 하려 했었죠.
하지만 그들이 틀리고 개혁의 딸들이 옳았습니다.
이제 저처럼 약간 중도 진보 스탠스를 취했던 분들도 달라졌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저 내란의 힘 일당들은 절대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며 소멸과
척결의 대상일 뿐이라는 것을요.
이번 내란 사태 종식 후 대선 이후 이재명 정권이 들어선다면
검찰 독재로 인한 피해사례를 조사하고 검찰권 남용한 자들에게 책임을 묻고
국민의 힘은 반드시 내란 동조 세력으로 정당해산심판을 청구하여 해산시켜야 할 것입니다.
이석기 하나로 통진당 해산 되었는데 저들은 무려 100명 가까이 윤석열 탄핵에 반대했고
윤석열 체포 집행에 40명 넘는 의원들이 반대하러 나왔습니다.
해산사유 충분하다고 봅니다.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합니다.
옛날에는 내란 세력은 삼족을 멸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반드시
그 후예가 복수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씨를 말려버려야 합니다.
드니로님의 댓글
저는 그 가족이 잘못했다, 죄를 지었다고 하는 것들이 다 너무 부당하고 억울하다는 입장이었던지라
본 글에도 나와있는
[ 뭔가 조국 일가가 입시 비리 저지른게 있었겠지
수시 제도가 잘못된거지만 본보기로 걸린거야 ]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았고 지금도 많다는 것이 여전히 너무너무 답답했고 답답합니다.
조금만 찾아봐도 저게 다 얼마나 엉망인 수사인지 판결인지 나오는데 그저 기울어진 언론과 사법부만 믿는 사람들.. 진짜.. ;;
갈색눈님의 댓글의 댓글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어디서 들은 말이냐고 물으면
유투브라고 합니다.
정신병자들입니다.
빵빵곰님의 댓글
어떤 직업이든 그래도 절대 하면 안 되는 일이 있는데 돈을 매개로 감옥에 잡혀 들어가야 하는 놈을 아예 초반단에서 높은 빈도로 안 잡혀들어가게 하거나 혹은 낮은 빈도로 잡혀 들어가야 할 놈을 죄없다고 판시해 주거나… 하는 짓거리를 그냥 둬서는 안 됩니다. 케이스는 그 역도 가능하죠. 죄 없는 자를 ~~~ 집어넣는다. 조국님과 그 일가가 그러합니다.
메모된 분들도 진정으로 그 생각을 바꾸셨기를 빕니다. 위의 그릇된 방법이 용인되어서도 안 되지만 진심으로 자신이 실력도 있고 열심히도 살고 있다면 조국과 그 일가가 죄가 있다고 판시되는 세상은 유리천장이 있는 무법의 시대를 자심의 현재 자리에서 조금만 올라(?)가도 자신에게 조국님에게 가해진 일이 벌어질 수 있는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후대에 그런 세상은 물려주지 맙시다.
하산금지님의 댓글
힘 있는 기득권에 달라붙어 살면서 강약약강에 길들여진 많은 수의 노예 지지자들로 인해 세상은 늘 혼탁했어요.
말 안되는 논리와 떼쓰기로 일관하는 그들과의 경쟁 속에 결국 다수의 희생자가 발생하는 걸 보면서 갑갑함을 느끼기만 했지, 실질적인 정화와 바로잡기는 늘 미루어져 왔었고요.
대한민국에 발 붙이고 살아가는 평범하고 선량한 국민의 현재와 미래의 삶을 위해서 정의를 바로 잡고, 희망을 바라보면서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올바른 가치의 정립을 위해서 느리지만 한 걸음씩 나아가야 한다고 봅니다.
Blizz님의 댓글
가시나무님의 댓글
윤석열 사형시키고 이재명 대통령 당선후 조국 사면되시면
@에어드롭 님도 뿌듯하실 겁니다.
다시는 휘둘리지 않으시길 바라 봅니다.
에어드롭님의 댓글의 댓글
dalpy님의 댓글
교수라는 직업이 나름 자기 주변에서 왕같은 존재라서 소소한 비리가 없는 게 힘들거든요. 연구비 유용, 연구 용역, 논문 실적... 딱히 나쁜 사람이 아니라도 흠잡힐게 너무 많은 곳이예요.
그런데 그런거 털어서 하나도 문제가 안나왔다는게 오히려 대단한것 같습니다.
fallrai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