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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모군 1.♡.101.234
작성일 2025.01.11 08:05
3,254 조회
6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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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이 되네요.


언론이 만든 괴물이라는 점에서 윤석열과 히틀러가 상당히 닮아있고,


유대인을 야당으로 바꾸면 진짜 딱 맞아 떨어지네요.

댓글 6 / 1 페이지

루나님의 댓글

작성자 루나 (175.♡.159.136)
작성일 08:35
둘의 결말도 같으면 좋갰어요 ㅎㅎㅎ

호키포키님의 댓글

작성자 호키포키 (222.♡.201.206)
작성일 08:43
기레기를 때려 잡아야 합니다. 지금도 내란범의 스피커 역할을 자처해서 내란을 선전선동동조하고 있죠.

BearCA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arCAT (118.♡.83.208)
작성일 08:49
그래도 히틀러는 술은 안 마셨음. 언놈은 인사불성 주정뱅이 ㅋ

최모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최모군 (106.♡.195.232)
작성일 08:56
@BearCAT님에게 답글 히틀러는 아예 마약에 취한 상태에서 전쟁을 지휘했죠 ㅋㅋㅋ

월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월터 (218.♡.172.133)
작성일 09:24
대중의 만들어진 욕망과 엘리트 지상주의가 소환시킨 괴물이란 점에서도 똑같습니다

그래서 독일은 교육을 대대적으로 개혁하고 학군과 서열자체가 존재 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헤르만 헤세의 작품이 그런 사회적 배경에서 쓰여졌구요

윤이 대선 주자로 나올때 부터 브라질의 모루 연방 판사와 히틀러가 될거같은 기시감 부터 들었습니다
민주주의 시스템을 프로파간다 해서 선출된 뒤 의회를 장악 했던 역사를 고스란히 21세기 한국이 따라 가고 있었으니까요

눈빨간갱년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눈빨간갱년기 (122.♡.3.137)
작성일 10:40
@월터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제가 40대인데 친구들 대부분은 계엄이 터지자마자 바로 쌍욕 튀어나왔습니다. 다들 정치에 관심이 많고 정치를 잘 알아서가 아니라 '아무리 몰라도 계엄은 절대로 다시 벌어져서는 안 될 끔찍한 일이다'라는 민주적 교육이 모두의 뇌리에 남아 있기 때문이라 봅니다. 강제로 사상을 주입하자는 게 아니라 무엇이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위인지 제대로 알게 해 주고, 그런 게 최소한의 상식으로서 모두가 알고 있을 때 우리 공동체를 유지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민주주의 시스템의 작동방식에 대해 못 배운 채 군사독재 시절 계엄정권하에서도 별 탈 없이 살아온 노인세대는(오히려 시대에 편승하여 부를 축적한 자는 더더욱) 윤석렬의 계엄을 보고도 별 일 아니다 생각하겠죠.

교육을 대대적으로 개혁하자는 얘기에 너무 깊게 공감한 나머지 주절주절 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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